[GA] 나눔장로교회 설립 16주년 기념 및 장로, 권사 임직 예배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 KCMUSA

[GA] 나눔장로교회 설립 16주년 기념 및 장로, 권사 임직 예배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본문 바로가기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홈 > 뉴스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GA] 나눔장로교회 설립 16주년 기념 및 장로, 권사 임직 예배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찬타임스| 작성일2023-10-05 | 조회조회수 : 2,292회

    본문

    1f1c1ba5417fb5479e76947d2eb1c41d_1696541459_4032.jpg
    나눔장로교회 새롭게 임직을 맡은 장로, 권사들과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좔영을 했다 


    데큘라 지역에 자리한 나눔장로교회(임석현 목사)는 주일인 10월 1일 오후 4시, 지역의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함께한 가운데 장로와 권사를 세우는 임직 예배를 드렸다. 


    1f1c1ba5417fb5479e76947d2eb1c41d_1696541628_858.jpg
    임석현 담임목사가 예배를 인도했다 


    담임 임석현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에서 유에녹 목사(주님과동행하는교회)가 기도한 뒤, 임 목사의 출 17:8-13 성경봉독, 성가대의 특별찬양이 순서에 따라 진행되었다. 


    말씀은 클리프 목사(컴벌랜드 교단 테네시 노회)가  'Keep those Hands Up' 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유에녹 목사가 통역했다.


    1f1c1ba5417fb5479e76947d2eb1c41d_1696541554_6921.jpg
    클리프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클리프 목사는 "우리는 가끔 오해하는 것들이 있는데 담임목사가 모든 영적인 것들, 신학적인 것을 다 알기 때문에 나는 아무 것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나의 신앙, 신학을 담임 목사에게 모두 의존해서는 안된다. 담임 목사 역시 영적 전쟁터에 있으며, 마찬가지로 임석현 목사 역사 전쟁터에 있다는 것을 알아 주셔야 한다. 담임목사 혼자서 손을 들고 있을 수는 없다. 팔을 잡아 붙들어 줄 동역자가 반드시 필요하다. 복음적인 교회로 서있기 위해서는 장로들, 집사들, 권사들의 동역이 필요하며, 그럴 때에 바른 공동체로 세워져 간다."고 설교했다.


    나다윗 목사의 봉헌기도로 1부 예배를 마친 뒤, 이어진 임직식에서는  2명의 장로 피택자와 5명의 권사 피택자 소개, 임직자들과 교우들의 서약, 안수위원들의 안수례와 권사 임직, 임직패 전달이 순서에 따라 진행되었다. 그리고 이들 7명의 임직자들이 나눔선교교회의 일꾼들이 되었음을 담임 목사가 선포했다.


    1f1c1ba5417fb5479e76947d2eb1c41d_1696541671_6762.jpg
    안수식을 하는 모습 


    계속해서 백성식 목사(크리스찬타임스 사목)가 권면사를, 이경성(한인회 이사장) 장로와 류영호 목사(기독군인회 회장)가 축사를 전했다. 


    이어서 시인이며, 권사임직을 받은 유경란 권사의 시낭송, 이영인 목사의 색소폰 연주, 백소정 권사의 특송에 이어 강군서 장로가 임직자를 대표해 답사를 전했다. 


    나눔장로교회의 임직 예배는 이자용 목사가 축도하며 모든 순서를 폐한 뒤, 교회에서 마련한 애찬을 나누며 교제를 이어갔다.


    한편, 이날 임직자로 세워진 이들은 다음과 같다. 장로임직: 강군서, 정갑술. 권사임직: 임정실, 김사라, 김한나, 박은혜, 유경란


    <한상금 기자>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