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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뉴욕장로연합회, 제2회 목사님 감사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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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3-10-09 | 조회조회수 : 2,63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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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목사님 감사의 날(이하 감사의 날)이 뉴욕장로연합회(회장 황규복 장로) 주최로 7일 오후12시 산수갑산2 식당에서 열렸다.


    감사의 날 예배는 묵도, 찬송(만유의 주재), 유일용장로의 기도, 성경봉독, 방지각목사의 말씀, 장로연합회의 특별찬송, 안창의목사의 축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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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일용장로는 “뉴욕장로연합회가 제2회 목사님 감사의 날 예배를 통해 귀하신 목사님들을 초대해 함께 예배드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목사님들에게 더욱 하나님의 의가 넘쳐나고 성령과 사랑과 성결과 생명과 건강이 충만한 축복을 평생 주시기를 원한다”고 기도했다.


    방지각목사는 갈라디아서 6장6-10절을 인용한 ‘심는대로’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사람은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게 된다. 심는 것은 자유다. 그러나 심판이 있다. 하나님은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셨다. 육체를 위해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둔다. 성령을 위해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둔다. 영생은 복 중에 최고의 복이다. 좋은 생각과 선한 씨를 뿌려야 한다. 생각은 알과 같다. 알은 품는 대로 까진다. 닭이 알을 품으면 병아리가 나오고 독사가 알을 품으면 독사가 나온다”고 지적했다.


    방목사는 이어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는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다. 그런데 여기서 사랑이 빠지면 아무것도 아니다. 믿음, 소망, 사랑 중에 제일은 사랑이다. 사랑은 능력이 있다. 사랑은 도덕적인 문제가 아니라 건강의 문제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사랑은 생명이다. 사람은 돈이 아니라 사랑이 없어도 죽는다. 사랑과 화평의 씨를 뿌리며 살아가는 복된 주님의 성도들이 되기를 축원 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날 장로연합회 회원들은 참가한 목사들에게 장갑을 선물하고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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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장 황규복 장로는 장로들의 마음을 담은 사랑의 편지를 쓰고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곡에 그 편지를 가사로 붙여 불렀다. 다음은 편지 내용이다. 


    "목사님 감사해요. 주님 말씀을 알게 해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우리 사랑하셔서 가르쳐 주신 말씀을 옛날부터 지금까지 하나님의 사랑을 항상 지키라고 말씀해 주신 목사님 고맙습니다. 그 사랑을 알게 해주셔서 목사님 고맙습니다. 주께서 보내주신 목사님께 우리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더욱 섬기며 이제 나도 세상에 전하리라 목사님 사랑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 말씀 따르겠어요 주님을 순종하고 따르라 말씀하신 목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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