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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뉴욕초대교회 창립 42주년 장로집사권사 임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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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3-10-10 | 조회조회수 : 3,57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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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초대교회(담임 김승현목사)는 10월8일(주일) 오후5시 창립 42주년 기념예배 및 임직식을 열었다.


    임직식에서는 시무장로 김복영/오석, 안수집사 양정호/최용운/신철호, 명예안수집사 지석찬/이순조/권희철, 권사 이진희/박은자/이한유/이미숙/김선하/오무경, 명예권사 최진순/이의례 씨 등 16명이 임직 받았다.


    담임 김승현목사의 인도로 열린 기념예배는 빈상석목사(동부한미노회목회위원장/친구교회)의 기도, 성경봉독, 예루살렘성가대의 찬양, 김원재목사(동부한미노회장/한울림교회)의 설교, 봉헌(헵시바여성중창단), 봉헌기도 등으로 진행됐다.


    빈상석목사는 “임직자들의 말과 행실을 통하여 복음이 전파되고 믿음을 실천하고 말에 책임지고 행함에 모범을 보여주는 임직자들이 되도록 주님께서 함께 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기도했다.


    김원재목사는 누가복음 11장 52-54절을 인용한 ‘지식의 열쇠를 가져가서’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은 외식하는 자에게는 화가 있다고 하셨다. 바리새인들 속에 숨겨진 심각한 죄악은 지식의 열쇠를 치워버리고 다른 사람들도 사용하지 못하도록 했다는데 있다. 어려움이 닥치면 어려움 너머에 하나님의 은혜의 길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며 가진 것으로 판단하고 속단하면 자기도 망하고 공동체도 파괴된다”고 지적했다.


    김원재목사는 이어 “인간의 모임에 불과한 교회가 아닌, 하나님의 나라인 천국을 만들어 가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지식의 열쇠를 온전히 사용하는 성도가 되기를 바란다. 천국의 열쇠로 문을 열어 많은 사람들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뉴욕초대교회의 임직자들과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 교회 창립 42주년을 감사하며 하나님 앞에 오롯이 서는 교회가 되길 원한다. 인간의 평가나 시각이 아니라 주님의 평가로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는 위대한 역사가 이 교회를 통하여 이루어지기를 축원 한다”고 축복했다.


    2부 임직식은 김현준목사의 인도로 박종규장로의 임직받을 분 추천, 임직자서약, 교우들서약, 안수, 임직패증정, 선물증정, 꽃다발증정, 김현준목사(동부한미노회사무총장)의 축사와 권면으로 계속됐다.


    김현준목사는 “주를 위해 섬길 수 있도록 승인받은 임직자들을 축하한다”며 “교만하지 말고 겸손해야 한다. 교만은 패망이다. 마음에 교만이 있으면 하나님 앞에서 기도와 말씀으로 마음을 청소하기를 바란다. 그래서 성품을 좋아지게 해야 한다. 예수를 믿으면 믿을수록 우리의 성품이 예수를 닮아가야 된다. 비방과 다투지 말고 온유한 마음, 관용의 마음을 가지는 임직자들이 되기를 권면한다”고 말했다.


    김현준목사의 축하와 권면이 끝난 후 홍성찬집사와 김신혜집사의 축가(믿음의 고백), 박종규장로의 환영과 인사, 찬송, 김승희목사(뉴욕초대교회원로)의 축도가 있었고 이어 안창의목사(뉴욕교협증경회장)의 식사기도로 모든 순서가 마무리됐다.


    뉴욕초대교회 임직식 사진 더 보기

    https://photos.app.goo.gl/qL36tPXccH2tKBXX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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