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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대한예장 글로벌총회 미동부노회 목사 임직식- 여성목사 4인 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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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3-10-16 | 조회조회수 : 3,66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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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예수교장로회 글로벌총회 미동부노회(노회장 김상웅목사)는 10월10일(화) 주예수사랑교회(공동담임 황용석목사‧강그레이스목사)에서 목사 임직식을 열었다. 이날 목사임직식에서는 김주연, 이강안, 유정신, 정금희 강도사 등 여성 4명이 목사로 임직 받았다.


    노회장 김상웅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임직식은 황용석목사(부노회장)의 기도, 강유남목사(전 총회장)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강유남목사는 마태복음 16장15절, 에베소서 1장22절을 인용한 ‘영과 복음과 교회’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오늘 임직하는 여러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하나님은 창세 전에 우리를 예정하시고 선택하셨다. 천국에 가려면 첫 번째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된다. 두 번째는 하나님의 말씀의 복음이신 예수님을 믿어야 된다. 하나님은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하나님의 영으로 사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을 뜻한다”고 지적했다. 


    강목사는 이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며 살라고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었다.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는 것이 재창조이다. 예수님이 복음이다. 우리가 교회가 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려야 한다. 여러분은 목회할 때 성도들을 교회로 만들어야 된다. 머리 되신 예수님을 모시고 사는 교회의 몸이 되어야 한다. 교회를 통해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나라를 상속받는다. 예수님은 천국복음을 전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 우리도 이 복음을 예수님처럼 전해야 된다. 천국 복음을 전하는 귀한 목사님들의 복된 생애가 펼쳐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 한다”고 축원했다.


    강목사의 설교가 있은 후 서약(노회장), 목사안수, 악수례, 목사안수증 수여, 공포, 김동욱목사(복음뉴스발행인)와 황정옥목사(전총회장)의 권면, 김주연목사의 인사가 이어졌다. 


    김동욱목사는 “책임의식을 가져야 한다. 겸손해야 한다. 여러분은 오늘 목사가 된 것이 아니라 목회자훈련학교의 입학식에 와 있다. 가장 낮은 자세로 사역에 임하기 바란다. 부른다고 무조건 가지 말고 자리를 삼가야 한다. 늘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천국복음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여 마지막 날에 하나님께 크게 칭찬받는 목회자가 되기를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권면했다. 황정옥목사는 “오늘부터 목사님으로 일생을 말씀대로 사는 여러분이 되기를 축원한다. 건강을 유지해야 된다. 성령이 계셔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이다. 성령이 안계시면 건강도 마찬가지로 불안하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어야 하고 우리 안에 퍼져야 한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건강과 에너지를 주시어 목회에 최선을 다하게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계속해 이날 목사로 임직받은 김주연목사는 인사로 “여성 목회자를 세우기 위해 이 자리에 증인이 되신 가족 친지분들과 안수까지 모든 과정을 섬겨주신 노회 선배목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또 부족한 저희들을 부르시고 사용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고 인사했다.


    김주연목사의 인사가 끝난 후 정금희목사의 축도가 있었고 마지막으로 노회장의 폐회선언이 있은 후 이날 임직식은 모두 마무리 됐다.  


    예장 글로벌총회 미동부노회 제 10회 목사안수식 사진 더보기https://photos.app.goo.gl/UYP28veKSdg9vQdh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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