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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김록이목사와 함께 하는 2023 영적 대각성 미주대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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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3-10-16 | 조회조회수 : 3,76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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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록이목사와 함께 하는 2023 영적대각성 미주대성회(이하 대성회)가 10월11일(수) 오후3시 하크네시야교회(담임 전광성목사)에서 막을 올렸다. 대성회는 이날부터 시작해 10월15일(주일)까지 계속해 성회를 갖는다.


    대성회를 이끄는 김록이목사는 백석대학 신학박사(Th.D.), 기독대 상담학박사(D.C.), 그레이스연합교회 인천‧천안 담임목사, 양평힐링기도원장, 힐링금식수도원장, 그레이스실천사역전문연구원 설립자, 힐링12단계 치유기법 개발자, 힐링치유상담센터협회 대표, 국제3시간기도처협회 대표, 복음네비게이션 성경공부 지부협회 대표, 예사모대표이사, 청년밥집선교교회 대표, 착한은행선교교회 대표, 세계복음화운동본부 대표, 작은교회 세우기운동본부 대표, 복음네비게이션 성경공부 개발자이다.


    김록이목사와 함께 한국에서 96명이 들어와 참여하고 있는 대성회는 수요일 막을 올리기 전 화요일(10일) 오후7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 뉴욕하크네시야교회에서 뉴욕3시간돌파기도회를 미리 가졌었다. 배정식목사(세계복음화성회본부장)의 인도로 열린 기도회에서 김록이목사는 누가복음 19장1-10절을 인용한 ‘예수님과 삭개오의 만남’이란 제목으로 제1강의를 설교했다.


    이어서 대성회 첫 날인 11일(수) 오후3시 전광성목사의 인도로 열린 집회에서 김록이목사는 누가복음 4장18-19절을 인용한 ‘일반상담과 기독교상담의 차이’라는 제목으로 제2강의를 설교했다.


    김록이목사는 제2강의 설교를 통해 “남에게 유익이 되는 사람으로 살다 가야 된다. 자기 상처에 대해 정직해지길 바란다. 자기 내면을 정확하게 직시하고 내 아픔이라고 말할 수 있어야 된다. 그럴 때 나아만 장군에게 문둥병이 싹 가시고 새살이 돋았듯이 주님 안에서 고침을 갖게 되면 어린아이같이 유쾌해진다. 하나님은 하고자 하는 자에게 길을 열어주신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다. 말씀이 내 양식이 되도록 내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말씀이 나를 온전히 지배하도록 내어 드려야 한다. 그러면 역사가 일어난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목사는 “하나님은 아무에게나 고통을 주지 않는다. 축복하시기 위해 고통을 주신다. 절망할 필요가 전혀 없다. 가진 게 많은 사람은 절대 담대해지지 못한다. 잃을 게 없는 사람이 담대해 진다. 일반상담은 삶 속에 어떤 상처나 과거의 환경 속에 겪었던 일들을 상담이라고 하는 기법을 통해서 해결해 주는 것이다. 기독교상담은 거기서부터 출발하지 않는다. 가장 근원적인 것, 나를 상하게 하는 힘으로부터 자유하게 해 준다. 아니, 나를 상하게 한 모든 힘과 근원지로부터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해 주는 줄로 믿고 성령의 불로 우리를 덮어준다. 그러면 천인이 내 곁에서 쓰러지고 넘어져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우리는 넘어지지 않는다. 이것이 기독교상담과 일반상담이 틀린 점”이라며 “심리학에서는 상한 것을 고쳐서 다시 쓸 수 있다고 하나, 그리스도의 치유는 상하게 하는 힘으로부터 자유하게 하여서 더 이상 상하게 하는 힘이 우리를 다스리지 못하게 한다. 일반 상담은 한계점이 있다. 기독상담은 예수 그리스도가 치유자이시다. 그 분이 일하신다. 기독교 상담은 성령님께서 운행하는 상담이다. 성령님을 통해서 수많은 영혼들이 살아난다”고 강조했다.


    김록이목사의 강의설교에 앞서 이만호목사와 전광성목사, 박마이클목사는 대성회를 위한 축사를 전했다. 이만호목사(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뉴욕교협증경회장단의장)는 “이번 성회를 통해 상한 심령과 지치고 병든 몸과 마음에 깊은 치유가 나타나고 엘리야와 에스겔에게 임하였던 성령의 충만한 불이 뉴욕교회들에게 임하기를 소망하며 기대한다”고 축사했다. 전광성목사는 “하나님의 사랑과 평안으로 소망없이 절망으로 살아가는 상하고 지친 영혼들에게 회복과 위로, 치유를 선물하고자 한다. 귀한 은혜의 자리에 여러분 한분 한분을 초대한다”고 축사했다. 박마이클목사(뉴욕한마음침례교회‧세계추수선교회총장)는 “이번 집회를 통해 지친 이민자의 삶에 성령의 풍성하신 은혜의 바람이 불어 뉴욕이 살아나길 축복한다”고 축사했다.


    대성회는 뉴욕하크네시야교회에서 10월11일(수)부터 14일(토)까지 진행되며 15일 주일은 한마음교회에서 오전11시, 하크네시야교회에서 오후4시에 각각 열린다.


    한편 김록이목사가 설교하는 이번 대성회의 주 강의는 제1강 예수님과 삭개오의 만남, 제2강 일반 심리상담과 기독교상담의 차이, 제3강 당신은 누구의 것입니까?, 제4강 죄책감 치유, 제5강 수치뿌리 치유 등으로 진행된다. 


    김록이목사와 함께 하는 2023 영적대각성 미주대성회 사진 더보기

    https://photos.app.goo.gl/ou2PAVuMLcUdRHY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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