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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D] 목회 리더십과 선교 컨퍼런스 첫째날 손윤탁 목사와 함께한 “이제는 일어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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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만나 24 뉴스| 작성일2023-10-18 | 조회조회수 : 1,8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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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신학교와 비라카미선교회미주지역본부가 공동주관 및 주최하고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심대식)가 후원한 ‘부흥’을 주제로한 목회리더십과 선교 컨퍼런스가 워싱턴신학교 채플에서 열렸다.  이날 100여명의 한인목회자와 베트남 교인들이 참석해 3박4일 일정 첫날 집회가 은혜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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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사 손윤탁 목사가 부흥집회를 인도하고 있다. 


    부흥집회는 이억섭 목사의 인도로 한상우 목사의 경배와 찬양, 김병은 목사의 대표기도, 강사로 초청받은 손윤탁 목사(남대문 교회)의 말씀선포, 헌금과 특송에 쉐퍼드콰이어(지휘 박요셉 목사), 문선희(워싱턴신학교 이사장)의 환영과 감사, 베트남 장요셉 선교사(비라카미선교회 본부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손윤탁 목사는 “ 아무런 연고도 없이 하나님의 사명을 위해 우리나라로 파송되어서 순교하셨던 선교사들의 밀알신앙 정신, 순교적인 신앙이 없었다면, 우리 민족은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를 깨닫지 못했을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처럼 땅끝까지 주님을 전하는 실천하는 제자가 되자. 변화하는 시대에 맞게 선교지의 문화적 배경을 잘 알고, 예배와 교육 그리고 봉사로 이루어진  트라이앵글 선교전략을 통해 주님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자.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왕같은 제사장임을 한시도 잊지말아야 할것”이라고 했다. 


    또한 “ 변화는 시대에 맞게 우리의 선교전략도 바뀌어야 한다. 첫째 벗어야 할 것들은 방탕, 음란, 시기, 다툼의 옷을 벗고, 두 번째 입어야 할 것은 긍휼과 자비, 온유와 겸손, 인내를 통해 주님이 주시는 고난과 광야를 지난뒤의 참 축복을 누려야 할것이다. 마지막으로 예수그리스도의 피를 각자의 몸에 두루고 어떤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주님의 은혜로 사랑을 나누고 주님의 말씀과 사랑을 전파하는 우리 목회자, 선교사들이 되기를 바란다”며 말씀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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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윤탁 목사, 문선희 이사장, 장요나 선교사(왼쪽부터) 


    문선희 이사장은 “주가 사랑하는 그의 백성들이 주가 축복하신 이 동산들이 타락하고 무너져가고 있음을 슬퍼하신다. 이땅에 하나님의 법이 사라지고 있다. 본질이 아닌 비본질로 인한 다툼과 진리의 말씀보다는 세상의 말에 귀기울이고 있는 현실속에서 다음세대들에게 참된 신앙인의 길을 걸어갈수 있도록 기도하고 교육시키는 목회자들이 되자. 하나님이 각자에게 보여주신 비전들을 잊지말고 진리안에서 최후승리를 얻기까지 힘껏 전진하자.” 라며 참석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


    <Guest Contributer Joy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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