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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 미국 장로교 은퇴 연금 수령자 친교 모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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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크리스찬타임스| 작성일2023-11-02 | 조회조회수 : 1,98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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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USA에서 은퇴한 지역목사들과 사모들의 모임이 지난 10월 26일에 있었다.
     

    미국 장로교단에서 사역하고 은퇴한 후 연금국으로부터 연금을 받는 지역목사들과 사모들의 모임이 지난 10월 26일(목) 버커리 힐스 컨트리 클럽에서 있었다.


    지역 담당자 클락 시몬즈(Clark Simmons) 장로의 인사를 시작으로 심만수 목사의 개회기도 후에 연금국 한인 담당 이동조 총무의 진행으로 허중호 목사가 식사 기도를 인도했다. 컨트리 클럽의 점심으로 식사하면서 이동조 총무가 시몬즈 장로의 연금국 소식을 통역했고 참석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특히 금년에는 참석한 사람들이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 서로 더욱 가까운 친교를 가졌다. 아울러 각 개인의 이름을 표시한 선물(떡)을 한 상자(?)씩 후식으로 준비해서 참석한 여러분에게 감동을 주었다.


    식사 후에 참석자들이 감사 인사를 적은 카드를 손순 목사가 시몬 장로에게, 정광현 목사가 이동조 총무에게 전했다. 김세희 목사의 축도로 순서를 마친 후 서로 담소를 나누면서 교제를 이어갔다. 교단에서는 처음으로 작년에 이어 한인들만 모이는 점심 친교였고, 총 67가정에 공문을 보내서 현재 사역 중인 목회자 부부 8명과 함께 50명이 참석했다. 등록 신청한 전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북쪽에서는 테네시주 트라이시티에서 임시 사역하시는 이영호 목사가, 남쪽에서는 플로리다주 잭슨빌에서 허중호 목사와 임사 사역 중인 김종대 목사가, 동쪽에서는 조지아주 어거스타에서 강계찬 목사가 참석했다.


    연금국에서는 편도 100마일 이상 운전하신 분들에게는 유류 보조금을 지급한다. 진행부에서는 작년에 미비한 점을 보완해서 금년에는 더욱 알찬 모임을 가졌지만 내년에는 더 즐거운 만남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제공 손순 목사, 현지 코디네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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