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 벧엘교회 창립 후 첫 임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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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작성일2020-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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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8일 오후 5시
안수집사 13명, 권사 14명
아틀란타벧엘교회 이혜진 담임목사. [사진 아틀란타벧엘교회]
아틀란타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가 오는 11월 8일에 창립 5주년 감사 예배 및 임직식을 개최한다. 감사 예배는 이날 오전 8시 30분, 10시, 11시 45분에, 임직식은 오후 5시에 진행한다. 안수집사 13명, 권사 14명 등 총 27명이 취임할 예정이다.
이혜진 목사는 “5년 전 11월 8일에 창립 예배를 드렸는데 같은 날 첫 임직식을 하게 됐다”면서 “교인을 교회에 눌러 앉히는 수단이 아닌, 임직자가 자발적으로 헌신하고 섬기는 자리가 되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다”고 말했다.
이 목사에 따르면 벧엘교회는 지난 1월 직분자 투표를 통해 새 직분자를 결정했다. 이 목사는 “새벽기도, 암송 시험, 성경 시험 등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했고 임직자 스스로 사명감을 가질 수 있도록 선언문을 직접 작성케 할 예정이다”라면서 “이번 감사예배와 임직식을 통해 성령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교회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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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중앙일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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