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남가주감리교원로목사회 정기총회 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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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천위클리|
작성일2023-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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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회장단 선임하고 탁구대회로 화기애애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가주감리교원로목사회 정기총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이재형 목사]
남가주 감리교원로목사회(회장 김광진 목사) 12월 송년회 겸 정기총회가 지난 12월 11일(월) LA동부지역 롤랜하이츠에 있는 감리교 은퇴목회자 거주촌인 ‘베이커홈’ 펠만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총회에는 은퇴목회자와 사모 등 모두 80여 명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뤘다. 원목회는 매년 월례회로 모이고 12월엔 정기총회로 모이는데 해를 거듭할수록 회원 증가추세를 보여 이날도 친교실로 사용되는 펠만홀이 가득 찰 정도로 참석률이 좋았다.
회원수가 매년 늘어나고 있는 원로목사회는 이날 제1회 탁구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95세의 류문기 목사가 단식 우승을 차지하며 노익장을 과시했다
이날 정기총회후에는 제1회 친선탁구대회가 같은 자리에서 열렸다. 남자단식에서 류문기 목사가 우승을 차지했는데 금년 95세인 류 목사는 젊은 후배 목사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여 노익장을 과시했다.
탁구대회 준우승은 정신관 목사, 여자단식 우승은 유헬렌 사모, 준우승 강미란 사모, 복식 우승은 윤선식 강미란 조가 차지했다.
한편 이날 열린 총회에서 선출된 2024년 새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회장 이은철 목사, ▷부회장 정신관 목사, ▷총무 이재형 목사, ▷서기 송성엽 목사, ▷회계 김민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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