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121주년 미주한인의날 기념예배 1월1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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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천헤럴드|
작성일2024-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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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3일, 서부열린문교회에서
남교협 주최, 아메리카한인연합재단 주관으로
한인이민 121주년을 맞아 미주한인의날 기념 예배가 곳곳에서 열린다.
캘리포니아에서는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최영봉목사)가 오는 1월13일 토요일 오전11시에 서부열린문교회(박헌성목사 시무)에서 연합기념예배를 개최한다.
미주한인의 날은 지난 2005년 미국 국회 하원과 상원에서 만장일치로 매년 1월13일을 “미주한인의날로” 채택, 제정되었으며 이후 미주 각 한인지역에서는 이를 기념하며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
교계에서도 이 날을 기념하여 후세들이 오래토록 미국과 대한민국을 위해 공헌하고 헌신한 한인 이민선조들의 신앙을 기억하도록 계속 교육하자는 취지로 매년 1월13일에 기념예배를 드리기로 결정한 바 있다.
남교협 주최, 아메리카한인연합재단(대표 이우호 목사) 주관으로 열리는 올해 미주한인의날 기념예배의 메시지는 박헌성목사가 전한다. 이우호목사는 미주한인의날이 최초로 가주하원에 상정될 당시 공동발기인 중 1인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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