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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 이철훈 전도사 갈보리선교교회서 프리틴을 위한 북쿨럽 등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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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4-01-15 | 조회조회수 : 10,8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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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훈 전도사가 프리틴 사역에 관해서 설명하고 있다


    성경 만화, 찬양 작사, 북클럽과 스피치 클럽 운영 등으로 차세대를 복음화하기 위해서 헌신하는 이철훈 전도사가 이끄는 차세대 브릿지 사역 (My Bridge to the World www.mybridgetotheworld.org ) 설명회가 1월 14일(주일) 오후 2시 부에나팍에 있는 갈보리선교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 전도사는 프로그램의 핵심 주제에 대해서 "차세대 교육 대상 중 인지능력이 지수 함수 (폭발적)적으로 확장되는 프리틴(초등 4~ 6학년) 시기의 중요성을 절대 간과해서는 안된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성경내용에 대한 질문, 의심, 성경 이야기들이 현실적이지 않은 옛날 동화이야기로 여기는 관점은 이 시기 아이들에게까지 내려 온 지 오래다. 멀티미디어를 통한 영상문화를 통해 무분별하게 조작되고 왜곡 해석되는 세상적 관점이 어린 초등 아이들에게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고, 이런 초등 아이들이 던지는 왜곡된 관점, 질문들로부터 도전을 받고 이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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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전도사가 주장하는 것은 비단 아이들만의 문제는 아니겠지만 우선, 성경의 스토리/인물/ 또는 타픽별 내용을 통해 성경을 배우고 To do list로 적용 하는 방식보다는 우선, 하나님의 구원계획의 전개를 한 스토리로 읽어내는 훈련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의 절대적인 간섭을 목격하게 하여 그것이 신앙의 고백이 되고, 성경을 배우는 기준점이 되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선택된 민족을 통해 그 역사속에 직접 간섭하시어, 시대를 초월하여, 예언과 계시를 통해 구원 계획이 어떻게 시작하시고 전개되고, 또 그 결말이 어떻게 완성되었는지를 조망하게 함으로 그것이 사람이나, 전통이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인지, 아니면 살아계신 절대 주권자의 간섭이 있어야만 가능한 것인지를 목격하도록 지도함으로써, 성경의 소스에 대한 신뢰감을 갖게 하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그래야 성경에 대한 신뢰를 먼저 하게 되고, 3차원의 기준으로는 이해 못하는 것들(성경이 설명 안하고 멈춘 부분들)을 어떻게 해석하고 넘어가야 되는 지에 대한 견해가 생긴다. 왜곡된 관점도 어떻게 구분하게 되는지 알게 된다. 시대와 장소, 전통, 온갖 방해를 뛰어 넘어서도 그 스토리가 마치 한 사람이 계획하고 진행해 되어 완성된 것 자체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성경이 제시하는 강력한 증거다. 아이든 성인이든 이 성경의 기준을 먼저 보게 하는 훈련 방식이 필요한 이유이다.


    하나님의 구원 계획의 패러다임의 완성이 살아 있는 절대적 신적 주권자가 있어야 가능한 것인지, 사람이 만들어 낼 수 있는지에 대한 조망을 하고 신앙 고백이 거기서부터 시작되도록 하는 방식을 아이들에게도 쉽게 적용 가르치고자 만든 것이 시각적으로는 단행본 “만화책으로 읽은 하나님의 구원이야기(생명의말씀사)”가 있고, 또 말씀 암송과 선포를 통해 배우는 COM (Christ’ Official Messenger) 클럽의 교재가 있다.(2권의 암송 책). 


    COM 프로그램은 구원 계획의 패러다임을 조망할 때 말씀 암송과 선포하는 스피치 훈련의 포멧을 통해, 배우고 외우고 선포함으로 큰 그림에 대한 반복적 리뷰와 음성적 선포를 통해 확신을 고취시키는 데 목적을 둔다.(직접 참여한 아이들의 이런 실질적 고백들도 많이 있다.) 


    이처럼 배운 것, 외운 것을 마지막 단계에서 억양, 몸짓 등 스피치 관련 기술을 사용하여 메시지를 선포하는 방법을 배우고 연습함으로써 사람들 앞에 자신감 있는 전달자가 되는데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한다.


    10대 초반의 아이들이 하나님의 구원 계획에 대한 이런 큰 그림을 갖게 되면(하나님이 구원계획을 보면서 성경의 메신저들이 전하는 소스에 대한 확신), 거기서 성경을 보는 기준점이 생기고 성경적교 세계관, 기독교 정체성이 시작되는발판이 된다. 그리스도의 공식 메신저로서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사명을 감동적이고 확신 있게 이야기하는 사람이 되는 기본 훈련이 되는 것이다. (고후 5:18-21)이다.


    주 타겟은 4-6학년이지만 흡수 능력에 따라 저학년도 고학년도 할 수 있다.


    또한 주중 아웃리치 프로그램으로 북클럽 (도서관)도 운영하고 있다. 텍스트에 집중하는 훈련의 혜택을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말 표현과 어휘를 스트레스 없이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자기 주도 리딩 학습방식이다. 도서관(700권)에서 읽고 어느정도 집중했는지 간단한 recall 위주의 문제가 있다. 틀리면 스스로 다시 책에서 찾아 답을 고치고 제출하면 된다. 그렇게 자기 페이스데로 꾸준히 여러권을 1시간내에 읽다 가는 것이다. 주중 한시간이라도 1년 넘게 꾸준히 참여하는 아이들이, 책을 붙드는 효과가 트고 집중력도 높아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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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미나 후 이 전도사가 학부모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또한 이 전도사가 진행하는 부모세미나는 4주 프로그램으로 창1-11장을 통해 하나님의 구원 계획의 시작의 배경을, 배울 수 있다. 아이들 또는 청소년과 성경의 신뢰성에 대해 서로 이야기 할 때 많은 도움이 된다.


    현재 북 클럽 (도서관 운영)은 시온중앙장로교회(이명한 목사)에서 월요일 오후 4:00~ 7:00 까지 (1월 기준 마감), 목요일은 갈보리선교교회(심상은 목사)에서 목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열리고(2월 오픈 예정), COM club은 갈보리 선교교회 주일 오후 4시반에서 6시에 진행되고 있다.(현재는 마감)


    시온중앙장로교회: 3700 W Valencia Dr., Fullerton, CA 92833

    갈보리선교교회: 8700 Stanton Ave., Buena Park, CA 90620

    교회학교에서 스피치 클럽이나 북 클럽, 아이들 도서관 운영에 관해서 알고 싶다면 연락 바란다.


    www.mybridgetotheworld.org

    www.whymecamp.com

    연락처: 214-664-7583(이철훈 전도사) 


    https://www.youtube.com/watch?v=g3nrKQM26lc&t=4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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