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아펜젤러 본받아 신령과 진정으로 주님 찬양하는 한해 다짐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 목록

배재코랄 신년하례식과 총회 

설교하는 LA 메타처치 담임 박영천 목사

배재코랄 신년 하례식이 지난 1월 16일(화) 신일장로교회서 열렸다.

이날 모임은 하례식과 총회, 만찬을 겸해 열렸는데 이날 총회에서 신임 단장에는 한승식 장로가 선출되었다.

김청배 단장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는 김동천 장로의 기도휘에 박영천 목사(LA 메타처치 담임)가 ‘다시 합시다(이사야 43:21)’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설교에서 “배재학당 설립자 아펜젤러 선교사님의 신앙을 본받아 우리 마음의 빛을 밝혀 신령과 진정으로 주님을 찬양하는 올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박영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후에 열린 총회에서는 신임 임원들을 선출하고 신입단원 입단식, 박경수 한국 동창회장 방문환영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배재고등학교 남가주 동문들로 이뤄진 배재코랄 단원들

배재고등학교 동문들로 구성된 배재코랄은 금년 단원 수련회, 사랑의 음악회, 초청 연주회, 아펜젤러/서울배재코랄 연계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선출된 신임 임원은 다음과 같다. ▷단장 한승식 장로, ▷부단장 김요셉 장로, ▷총무 이응호 집사, ▷회계 김동천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