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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 제자회 한인교회, 애틀랜타에서 미주 총회갖고 회장에 예수 만남교회 유석현 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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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크리스천타임스| 작성일2024-01-17 | 조회조회수 : 2,2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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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자회 한인교회는 제16회 한인정기총회를 애틀란타 지역에서 열었다.


    크리스천교회(제자회) 한인교회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이야기숲 크리스천교회(윤석일 목사)에서 제16회 한인정기총회를 열고 유석현 목사(좋은이웃교회)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미주 전지역에서 모인 한인제자회 소속 교회는 40명의 회원들이 애틀란타 지역에서 총회를 갖게 되었다. 이번 총회에서 부회장 윤석일 목사, 총무 김백희 목사(베델크리스천교회), 회계 권오선 목사(새샘 크리스천교회), 서기 김경중 목사(텍사스 제일크리스천교회)를 선임하였다.


    회장으로 선출된 유석현 목사는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참된 제자로 변화돼, 먼저 목회자들의 모임인 한인 총회가 섬김의 공동체의 본을 보여주기를 바란다” 고 소감을 밝혔다.


    애틀란타 지역에서 시무하고 있는 윤석일 목사는 빌립보서 2장 5-8절을 본문으로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란 제목의 메시지를 전했다. 


    윤 목사는 “목회의 현장에서 예수님의 마음으로 사역을 감당하는 목회자가 되야 한다”는 요지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이번 총회에서 강사로 초청된 권희순 목사(전 감신대 교수)는 “영적 여정과 센터링 침묵기도”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권목사는 “목회자에게 센터링 침묵기도와 같은 깊은 기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센터링 침묵기도와 영적 여정에 대해 강의하였다.


    제자회(Dsiciples of Christ) 교단은 1803년 미국의 제2차 영적 각성 운동 때 초대교회를 본받기 위해 형성된 북미주 지역 자생 교단이다. 미국에서 최초의 목사 출신 대통령인 제임스 가필드, 장로였던 린든 죤슨, 그리고 가장 최근에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이 본 교단 출신이었다. 신학적으로는 개혁교회 전통을 지향하고 있으며, 열린 성찬과 만인 제사장 그리고 성령의 역사하심을 강조하고 있다. 


    <제자회 한인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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