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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 2024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지도자 조찬기도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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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크리스천타임스| 작성일2024-01-18 | 조회조회수 : 3,2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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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한미 지도자들 모여 기도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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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와 함께 한미지도자조찬 기도회 모임이 1월 16일(화)에 애틀란타 다운타운 호델에서 열렸다. 


    한미지도자조찬기도회가 초청하여 열린 ‘2024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한미지도자조찬 기도회’ 모임이 1월 16일(화) 오전 7시, 다운타운 소재 Loews Atlanta 호텔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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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훈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윤미 햄튼 전 릴번 시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조찬기도회는 이은자 아가페선교회 부회장의 내빈 소개 후 애국가 및 미국 국가 제창, 그리고 박선근 한미우호협회장의 환영사, 손정훈 목사(애틀랜타 연합장로교회)의 기도, 애틀랜타 국악원생들의 특별 무대 등이 순서에 따라 진행되었다.


    순복음교단의 북미총회 총회장인 안현 목사의 강사 소개에 이어 여의도순복음 교회를 알리는 동영상 시청 후,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당회장인 이영훈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한국은 이제 가난을 이기고 경제대국, 선진국 으로 우뚝 섰다.”며 “마틴 루터 킹 목사의 ‘나에게는 꿈이 있다’는 말처럼 우리도 인내하여 고난들을 이겨내면 불가능해 보이는 것들을 모두 이룰 수 있다. 그러나 북한 동포들은 아직도 기아에 허덕이는 현실 속에서 삶을 살아가고 있으므로 이에 우리의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며 안타까움을 호소했다.


    계속해서 조지아 상원의원인 Shawn Still 의원이 “소수민족이었던 한국인들이 조지아에서 이제는 괄목할만한 큰 성장을 이루었다”며 “실망하지 말며, 주저하지 말고 열심히 정진해서 더욱더 큰 발전을 이루시라”고 축사했다.


    마지막으로 Larry Johnson 브룩헤븐 시장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은총으로, 모든 면에서 혁신(Revolution) 하자”는 간단한 축사를 전했다.


    끝으로 모두 함께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한 목소리로 하나님께 감사하자는 취지의 찬양과 통성기도의 시간이 이어졌다.


    이날 축도는 cbmc 의 지도목사인 조나단 목사의 축도로 지도자조찬기도회의 모든 순서를 마무리한 뒤, 조찬을 나누며 교제를 이어갔다.


    <김태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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