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 코이코스영생장로교회 2024신년 말씀축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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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는 교회(엡 4:3)’라는 표어로 2024년 사역을 펼쳐나가는 코이코스영생장로교회(담임 오건 목사) 2024신년 말씀축제가 ‘Renew’라는 주제로 19일(금)부터 21일(주일)까지 이은상 목사(세미한교회 담임)가 강사로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오건 목사 사회로 21일(주일) 오전 8시에 시작된 1부예배는 김진우 장로가 기도했으며 아가페 찬양대가 찬양했다. 이어 ‘꿈 넘어 꿈(요엘 2:28-29)’이라는 제목으로 이은상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은상 목사는 “꿈이 있으십니까? 라는 질문은 어린이때부터 받았는데 그 꿈은 직업을 이야기 했었다”며 “정말 꿈은 직업군이 아닌 하나님이어야 한다. 하나님의 나라가 꿈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진정한 꿈은 하나님까지 이르러야 한다. 우리의 인생은 하나님 안에서만 해석된다”고 말했다. 그는 "젊은이들이 이상을 보고 환상을 봐야 하는 이유는 현실에 갇혀있어서다. 본문에서 노인이라는 것은 히브리원어는 더 나이든 사람이라는 의미 즉 장년들이라는 것"이라면서 "논어에서 50세를 지천명이라고 한다. 하늘이 왜 나를 불렀고 만들었는지 아는 나이이다. 60세를 이순이라고 한다. 이제 좀 들을 나이라고 한다. 하늘의 음성을 들을 나이이다.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꿈은 들리고 읽혀질 때"라고 말했다.
이 목사는 "이곳에 모인 여러분이 정말 하나님의 꿈을 꾸기 축원한다.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면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고 말씀하신대로 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오늘 집회가 마친후 하나님께서 담임 목사님을 통해 주신 교회를 향한 비전을 선포할때 순종하고 나아간다면 하나님께서 교회를 만지시고 한영혼이 변화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이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오건 목사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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