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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X] 플라워마운드교회 창립 25주년 기념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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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4-01-29 | 조회조회수 : 9,48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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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워마운드교회 창립25주년 기념예배에서 최승민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플라워마운드교회(담임 김경도 목사) 창립 25주년 기념예배가 21일(주일) 예배시간에 가졌다. 


    찬양팀의 찬양인도와 핸리 안 집사가 기도, 성가대 찬양, 김경도 목사 인사말이 있었다. 이어 김영후 어린이, 단연우 어린이가 간증했다. 이어 ‘반석위에 세운교회(마 16:13-20)’라는 제목으로 최승민 목사가 설교했으며 헌신과 결단의 시간을 가졌다. 


    최승민 목사는 “작년 튀르키예 지진이 났을 때 정확하게 규정을 지켜 건축을 했었던 에르진이라는 도시는 단 한 채도 무너지지 않았고 한명의 사상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 도시는 크고 아름다운 건축물을 찾기 어려웠다”라며 “반석위에 집을 지은집과 모레위에 지은집은 평소에는 큰차이는 없었지만 비가와서 홍수가 오고 거센바람이 불면 상황이 완전히 달라진다. 다른결과를 맞이하게 된다. 그래서 예수님은 반석위에 집을 지어야 한다며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한자”라고 말했다. 


    그는 “반석은 베드로의 고백이다. 그 고백이 교회를 세우는 반석이 되는 이유는 첫째 세상의 시각을 뛰어은 믿음의 고백이다. 둘째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한 고백이었다”며 “우리는 교회를 통해 희망을 품을 수 있고 하나님께서 무너지지 않는 하나님의 역사를 일으키신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교회는 한사람의 고백과 비전에 의해 세워진 것이 아닌 주님을 예수님이고 예수님이 나의 삶의 주인이라고 고백하는 많은 사람들의 믿음의 고백과 헌신위에 세워졌다. 플라워마운드교회 역시 하나님을 기억하는 교회로 만들어가게 되고 이 교회가 반석위에 반듯하게 세워지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교역자들이 특송했다. 이날 예배는 최승민 목사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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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도 목사는 “플라워마운드교회가 창립 25주년을 기쁨으로 맞이하게 되었다”며 “1999년에 개척하면서 하나님께서 어떤 교회를 세우기를 원하실까 생각했다.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은 우리 교회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로 세워가는 것이라는 마음을 주셨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정말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는 교회의 모습은 교회에 하나님이 주인되시는 것이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하나님의 영광아래 우리의 모습이 다 감춰지는 교회가 되었으면 한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는 신앙의 본질인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는 교회이다. 우리교회가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웃을 사랑함으로써 하나님을 사랑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주님이 교회에 맡겨주신 복음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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