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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토렌스조은교회 창립 33주년 감사예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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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MUSA| 작성일2024-01-29 | 조회조회수 : 10,2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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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렌스조은교회(담임 김우준 목사) 창립 33주년 감사예배가 21(주일) 예배시간에 가졌다. 찬양팀의 찬양인도와 김우준 목사 사회로 1130분에 열린 3부예배는 김상균 장로가 기도했으며 성가대 찬양과 김우준 목사 환영메시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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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요셉 목사(수원 원천침례교회 담임,중앙기독학교이사장)다음 세대에게 믿음을 전수하는 가정(26:23-25)’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요셉 목사는 다음세대에게 복음을 전할것인지 모두가 제자되어 삶을 드리는 헌신이 있는지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아브라함의 믿음이 아들 이삭으로 전수가 되었듯이 우리들의 가정역시 믿음이 전수가 되어 다음세대가 다른세대가 되지 않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브라함에게 있던 부끄러운 역사는 아내를 누이로 속인것이다. 아브라함의 죄를 이삭이 똑같이 가지고 있었다. 그것은 이삭의 이야기가 한장에 나오는데 죄이야기가 나온것은 영성보다 죄성이 먼저 전수됨을 알려주는것이며, 부모가 자녀에게 먼저 전수하는 것은 영성이 아니라 죄성이라며 자녀들에게 믿음이 전수되려면 부모자신의 죄가 조명되고 말씀앞에 죄성이 무너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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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셉 목사는 이삭은 제단을 쌓고 장막을 치고 우물을 판 자였다. 그것은 아버지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만난 후 예배를 드리고 우물을 파는 인생을 살았더니 이삭도 그렇게 되었다. 야곱 또한 우물파는 인생을 살았다. 예수님께서 여인을 만나 이야기를 나눈곳이 야곱의 우물가였다라며 예수를 만난 여인에게 예배가 회복되고 가정이 회복되고 소명이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났다. 오늘 이곳에 모인 모든 이들의 믿음이 자녀들에게 전수되기를 소망한다고 당부했다. 설교에 이어 김우준 목사가 성찬식을 집례했다. 이날 예배는 김요셉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이날 오후에는 김요셉 목사를 강사로 자녀교육세미나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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