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미주동부동문회 신년하례회 열어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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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미주동부동문회 신년하례회를 26일(금) 김병서 목사 사택에서 가졌다. 왼쪽부터 김길홍 목사, 김영호 목사, 김병서 목사와 사모, 박성원 목사와 사모, 뒤 왼쪽 문정웅 목사, 최병관 목사.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미주동부동문회 신년하례회를 26일(금) 뉴욕 업스테이트 Lagrangeville에 있는 김병서 목사(연신원 1회, 후러싱제일교회 초대 담임목사, 뉴욕한인교회 전 담임목사)의 사택에서 진행했다.  

회장 박성원 목사(더나눔하우스 대표)의 사회로 시작하여 김영호 목사(미동부크리스찬아카데미)의 기도가 이어졌다. 뉴저지갈보리교회 문정웅목사가 행7:59-60 말씀으로 ’인내와 사랑을 가지고 자신을 향해 돌을 던지는 사람들의 용서를 구한 스데반과 같은 목회자가 성도들을 주님의 제자로 세워가는 삶‘에 대해서 말씀을 나눴다.

김병서 목사의 축도와 Fishkill에 있는 TORO 식당에서 최병관 목사의  오찬기도 후 연세동산에서 학창시절을 회상하며 기쁨과 즐거운 교제의 점심이 이어졌다. 

이번 동문 모임에서 총무로 최병관 목사, 서기로 문정웅 목사가 섬겨줄것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연세대연합신학대학원에서 졸업 또는 수학했던 동문들 중 미등록자들은 연신원동문회 총무 최병관 목사(917-750-9871)에게 연락 바란다. [기사·사진 제공=연세대연합신학대학원 미동부동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