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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 미주성시화 “한반도 평화 위한 한미연합기도회” 위한 기자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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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4-02-06 | 조회조회수 : 8,47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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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미주성시화운동본부 홀리클럽 회장 옥세철 장로, 공동회장 김경진 목사, KCMUSA 이사장 민종기 목사, 공동대표 진유철 목사, 송정명 목사, 이사장 김재권 장로, 뒷줄 중앙은 남가주교협 수석부회장 샘 신 목사 등이 기자간담회가 끝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미주성시화운동본부(공동대표 송정명 목사, 진유철 목사)가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연합기도회”를 위한 기자간담회를 2월 6일(화) 오전 11시 강남회관에서 개최했다. 


    성시화운동본부 사무국장 박인호 목사 사회로 진행된 기자간담회는 공동회장이며 기쁜우리교회 담임 김경진 목사가 기도하고 공동대표인 송정명 목사가 인사 및 소개, 공동대표이자 나성순복음교회의 진유철 목사가 진행과정 설명, 이사장인 김재권 장로가 이지성 작사 초청강연회에 관한 설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미주성시화운동본부는 “2024년에는 지구촌 40여 개국에서 선거가 계획되어 있어 정치 현장의 지각변동이 예상되고 있다. 그래서 2024년이 가장 불확실한 해가 될 수 있다고 전망하는 사람들이 많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2년 가까이 지속되고,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전쟁도 4개월에 접어들고 있고, 한국에서는 4월 총선이 있고 미국에서는 대선과 연방의원, 각 지방의 시의원 선거가 11월에 있다. 이럴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하나님 앞에 무릎을 끓고 기도하는 일밖에 없다”며, “세계 최대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이며, 한국교회 총연합회 회장을 역임하고, CGI의 총재인 이영훈 목사를 초청해서 미주성시화운동본부가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연합기도회’를 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연합기도회"는 오는 3월 3일(일) 오후 6시 나성순복음교회에서 열린다.


    나성순복음교회: 1750 N. Edgemont St., Los Angeles, CA 9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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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나성순복음교회는 창립 50주년 기념예배를 3월 4일(월) 오후 7시30분 교회 본당에서 개최한다. 대주제는 “희년의 주님을 선포하라”이며, 강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이영훈 목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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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성시화운동본부는 3월 7일(목) 오후 7시 “1만 킬로미터”의 저자 이지성 작가를 초청해서 주님의영광교회(신승훈 목사)에서 탈북자 선교에 관한 강연회를 개최한다. 


    ‘북한의 쉰들러’ 수퍼맨 목사와 ‘든든한 후원자’ 이지성 작가의 탈북로드 5년의 기록인 “1만 킬로미터”는 “지금 하버드대 교수들과 학생들이 읽고 있는 책!”(하버드 교육대학원 친선대사 케이시 라티그 주니어)으로 죽음을 각오한 탈출과 중국 공안, 북한 보위부의 철통경계, 그리고 단 한 명의 생명을 구하기 위한 숨막히는 구출현장을 기록하고 있다. 모두가 안다고 말하지만 누구도 알 수 없는 3만3천 탈북인의 자유를 향한 행진과 숨겨진 진실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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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성 작가가 5년 동안 주목해왔던 것은 바로 탈북인들의 생명을 구하는 일이다. 탈북인들은 북한을 떠나 중국과 라오스, 태국을 거쳐서 한국에 도착한다. 그 멀고도 험한 여정이 거의 1만 킬로미터에 달한다. 죽음을 각오한 탈출이지만, 대부분은 중국 공안과 북한 보위부의 철통 경계에 좌절하고 만다. 하지만 단 한 명의 생명이라도 더 구하기 위해 나서는 영웅들이 있다. 그들 중 하나가 바로 ‘북한의 쉰들러’라 불리는 수퍼맨 목사다. 그는 구출 과정에서 중국 공안에 8번 체포되고, 3번 감옥을 다녀왔다. 사실을 알게 된 세계 인권 단체들과 UN이 도우면서, 그는 30여 년 동안 무려 4천 명 이상의 탈북인을 구출했다.


    주님의영광교회: 1801 S Grand Ave, Los Angeles, CA 9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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