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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 사우스베이목사회 알츠하이머 예방에 관한 특강을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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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크리스천위클리| 작성일2024-02-08 | 조회조회수 : 4,6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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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크리에이션교회에서 열린 2월 정기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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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정기모임에 참석한 사우스베이목사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사우스베이목사회(회장: 김우준 목사)는 지난 2월 7일(수) 오전 8시 뉴크리에이션교회(김관중 목사)에서 2월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선 특별히 알츠하이머에 관한 특강도 열렸다.


    김우준 회장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는 윤 목 목사(한인소망교회)가 기도하고 강순영 목사(전 JAMA 대표)가 “이 때를 위하여 여기 보내심을 받았습니다”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강 목사는 에스더 4장 14절을 본문으로 한 이날 설교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은 전 세계로 복음을 전했던 위대한 선교의 나라였다. 그리고 경제와 군사와 온갖 분야에서 세계 제일가는 강대국으로 발전했다. 그러나 그런 축복의 나라 미국이 점점 영적으로 타락해지고 있는 현실을 우리는 목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 목사는 “오늘날 미국은 영적으로 타락하여 젊은이들이 사탄의 공격을 받고 있고 천진난만한 어린이들까지 유혹하고 있다. 예컨대 청소년들이 성전환을 하면 이들의 결정을 부모들이 간섭할 수 없게 만들고 있는 현실이 한탄스럽다”고 지적하면서 우리 부모들이 일어나서 기도하며 이에 맞서 싸워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날 합심 기도 시간에는 “캘리포니아 주 정부와 교육기관 가운데 성경적인 가치관이 회복 되도록” 기도하고 제2부 순서에서는 김혜숙 사모(뉴크리에이선교회 김광준 목사의 부인, 롱비치 메모리얼 병원 근무)가 “알츠하이머 예방과 치료 연구”란 주제로 40분 동안 특강을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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