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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J] 디모데목회훈련원, 2024 뉴저지 목회자 세미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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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미주크리스천신문| 작성일2024-02-12 | 조회조회수 : 2,5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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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뜻대로 레위기에서 본 목회자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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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모데목회훈련원, 2024 뉴저지 목회자 세미나 사진 촬영했다 


    디모데목회훈련원(원장 이용걸 목사)은 동부지역 목회자들과 다음 세대를 이끌 교회지도자들을 위한 ‘뉴저지 목회자 세미나’를 1월 29일(월)부터 30일(화)까지 뉴저지동산교회(담임 윤명호 목사)에서 개최했다. 


    본 세미나에서 이용걸 목사는 말씀을 통해 목회 경험을 전하는 ‘바울의 목회’ ‘레위기에서 본 목회자’ ‘설교작성과 전달’등의 주제로 강의했으며 정승환 목사(영생장로교회 담임)는 ‘후임자의 자세’에 대해 강의했다.


    이 외에도 평신도가 바라는 목회자(박종교 장로), 효과적인 전도(우장환 장로), 팬데믹 이후 목회와 부목사와의 관계(윤명호 목사)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둘째 날 이용걸 목사는 ‘레위기에서 본 목회자’라는 주제의 강의 중에서 “목사의 사명을 첫째,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예배부터 시작해서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한다. 둘째, 목사는 교인들을 위해 기도하는 일에 힘쓰고 섬겨야 한다. 셋째, 목사는 교인들을 축복해 주어야 한다. 교인이 떠날 때도 항상 축복하며 부족한 사람 밑에서 신앙 생활하는데 힘들었겠다고 위로하며 보내야 한다”고 전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레위기에서 본 목회자의 상 그대로 하면 하나님이 여러분들의 생애를 책임진다”고 강조했다. 또한 “레위기는 주의 종들이 읽어야 되는 책이고 특히 8장에서 10장은 꼭 읽어보기 바란다”고 권했다.


    정승환 목사(영생장로교회 담임)는 후임의 자세에 대해 “첫째, 섬기는 교회의 영적인 DNA을 존중하고 배워야 한다. 둘째, 눈물과 사랑이 있어야한다. 셋째, 목사는 기도하며 기다려야 한다. 일대 목사님의 목회를 인위적으로 바꾸려하기 보다는 귀한 교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목양할 수 있음에 감사해야한다”고 전했다.


    한편 디모데목회훈련원 주최 목회자세미나는 2월 19일(월)부터 20일(화)까지 얼바인 베델교회(담임 김한요 목사)에서 3월 4일(월)부터 5일(화)까지 버지니아 코이노스영생장로교회(담임 오건 목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홍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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