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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X] 세미한교회 가수 이현우집사 콘서트 은혜롭게 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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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크리스찬타임스| 작성일2024-02-14 | 조회조회수 : 2,14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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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미한교회(담임 이은상 목사)는 지역사회를 위한 특별한 교민 콘서트가 지난 2월 9일(금) 열었다. 이번 콘서트는 ‘수요예술무대’, ‘불후의 명곡’, ‘이현우의 음악앨범’, ‘나는 가수다’ 등 수많은 방송프로그램으로 널리 알려진 가수 이현우 집사와 함께 가요와 간증과 찬양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콘서트 서두에 이은상 목사는 ‘어떤 일을 하든 주께 하듯 하라(골로새서 3장 23절)’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은상 목사는 "우리가 살아가며 하는 모든 일은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기에 교회 안의 일이든 교회 밖에서의 일이든 어떤 일을 하든지 주님께 하듯 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마땅한 삶"임을 전하였다. 


    이 목사는  "이 땅에 하나님으로서 오셨고, 사셨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고, 부활하여 다시 오실 예수님을 전하는 복음은 변치않는 진리"라고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이 복음을 우리가 항상 전해야 할 것인데, 시대와 문화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전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가수 이현우 집사의 노래와 간증, 찬양이 복음을 전하는 통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지역사회를 위해 열린 이번 시간이 선교적인 콘서트가 열림을 감사하며 교회에 처음 오신 모든 분들을 환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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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하는 세미한교회 이은상 담임목사와 가수 이현우 집사


    이번 콘서트는 이은상 목사와 두명의 평신도, 이현우 집사가 함께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슬픔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로 시작된 콘서트는 이현우 집사의 어린시절 미국이민 생활을 나누며 신앙생활을 전혀 하지 않았던 온 가족이 이민을 통하여 미주한인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했음을 나누었다.


    다음곡으로 ‘헤어진 다음날‘ 을 부른 이현우집사는 열렬한 팬으로 자신을 소개한 성도 몇명을 무대로 초대하여 사연을 나누며 친필 사인이 담긴 앨범을 선물로 증정하는 등 보기만 하는 콘서트가 아니라 참여할 수 있는 콘서트로 진행되었다.


    이어서 자신의 신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이현우 집사는 자신의 고백이 담긴 ‘Amazing Grace’ 를 불렀고, 이에 이은상 목사는 ‘연예인이 크리스찬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밝힐때 세상의 잣대는 더 까다롭게 높아지지만 그럼에도 잃어버린 영혼을 위해 어디든 발벗고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다며 이와 같은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고 하였다.


    이현우 집사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며 집에서도 자주 듣는 ’하나님의 은혜‘ 찬양을 부르며 콘서트를 마무리 하였다. 특별히 마지막 찬양은 콘서트에 참여한 모든 이가 함께 부르며 우리 인생의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며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사제공) 세미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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