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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 비전교회, ‘시인과 촌장’, ‘가시나무’의 하덕규 목사 찬양 간증집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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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크리스찬타임스| 작성일2024-02-14 | 조회조회수 : 2,0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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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전교회는 하덕규 목사를 강사로 사흘간 간증집회 및 찬양 콘서트를 열었다.


    둘루스에 위치한 비전교회(우경환 목사)에서는 백석대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하덕규 목사를 강사로 2월9일(금)부터 11일까지 사흘간 간증집회 및 찬양 콘서트를 개최했다.


    첫 날인 9일은 간증집회로, 10일은 찬양콘서트, 주일은 예배로 이번 집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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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양집회를 인도하는 우경환 목사


    9일 집회는 우경환 목사의 인도로 찬양, 차태순 장로의 기도, 정경성 목사의 강사 소개가 있은 뒤, 하덕규 목사가 ‘마음의 예배’(잠언 23, 26)라는 제목으로 집회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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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사인 하덕규 목사의 소개를 하는 정경성 목사


    하 목사는 “어느 날, 신사동 입구에 걸려있는 현수막에 딸을 찾는 문구가 걸려있는 것을 보게되었다. 딸을  찾는 아버지는 생계를 팽개치고 20여 년 동안 방방곡곡에 전단지 6000여장을 뿌리면서 오로지 딸을 찾겠다는 일념으로 고생을 하고 있었다. 기초 생활비를 받을 정도로 가난한 상황 속에서 딸에 대한 사랑으로 잃어버린 딸을 찾는 그 부모의 마음이 정말 눈물겹다”며 “우리 예수님도 이와같이 우리들에게 그의 사랑과 한 없는 자비를 베푸신다. 우리의 죄를 대속해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우리는 주님 만을 따라가야 한다. 우리는 틈만 나면 우리의 죄성이 튀어나와 날마다 자신과 싸우고, 다투며 하루 하루를 힘들게 살아간다. 그러므로 성령의 도우심에 순종하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자. 내 인생을 생각해봐도 하나님의 자비, 하나님의 기다리심에 은혜를 입어 여기까지 왔다. 실로 기적이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내 인생의 주인공”이라고 간증했다.


    “넘어지면 다시 일어날 수 있는 것이 신앙이다. 세상에서 말하는 출세도 인생의 중간 정착지에 불과하다. 진정한 성공이란 예수님을 따르고 순종하는것이 참된 성공이다. 주님께 초점을 맞추고 우리의 모든 것을 주님께 맡겨야 한다”고 당부했다.


    하 목사는 찬양 사역을 하며 깨닫은 것은 “하나님께서는우리의 잘못을 꾸짖지 않으시고, 깨우쳐 주신다”며  “성령의 역사가 찬양 중에 거한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고 간증했다.


    “우리를 아끼시는 하나님, 일생을 동행하시는 주님을 닮아가자.”고 강조하며 2부 순서를 찬양으로 이어갔다.


    이날 집회는 담임 우경환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하덕규 목사는 80년대에 ‘시인과 촌장’ 보컬팀에서 활약했으며, 현재는 백석대학교 교회실용음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집회가 진행된 비전교회는 최근에 새롭게 취임한 우경환 담임목사가 사역하고 있다.


    <김태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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