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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V] 라스베가스커뮤니티교회 제자부흥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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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4-02-22 | 조회조회수 : 7,1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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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스베가스커뮤니티교회(담임 이정환 목사) 제자부흥회가 제자와 열매라는 주제로 지난 9()부터 11(주일)까지 김우준 목사(토렌스조은교회 담임)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정환 목사 사회로 11(주일) 오전 11시에 열린 연합예배는 김우준 목사가 제자의 기쁨: 내 기쁨은 다 어디로 갔을까?(2:6-7; 살전 5:16-1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우준 목사는 하나님께서 디자인하신 그리스도의 삶은 멋진 축제이다. 그 이유는 삶의 많은 고난과 아픔과 환란은 있으나 그 가운데 전능하신 하나님이 언제나 나와 함께 하시고 내 삶을 역전으로 이끌고 가실 것이기 때문이라며 우리 모두가 축제의 삶으로 불러주셨지만 즐거워 보이고 기뻐보이는 자들은 많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의 매일매일의 삶속에서 주님과 함께 보내는 것이 아닌 그저 형식만 갖추게 될 뿐이다. 그래서 멋진 축제를 즐기는것처럼 보일뿐 어떠한 감사와 기쁨도 없게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주님은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셨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처음부터 우리를 축제의 삶으로 부르셔서 기뻐하고 감사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오늘날 수많은 성도들이 율법의 렌즈를 통해 말씀을 보게 되기에 모든 것이 행동강령으로 느껴지게 된다. 하나님께서 하라고 명령하신 것과 하지말라고 하신 것에 대한 부담감으로 눌려있게 된다. 그래서 포기할 때가 많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 목사는 성경은 율법의 렌즈가 아닌 관계의 렌즈로 읽어야 한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랑의 편지다. 그러면 왜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의 의도와 마음이 읽어지게 되고 기쁘게 신앙생활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삶에 가장 소중한 생명의 문제가 이미 해결되었으니 우리는 기뻐할 수밖에 없다. 기도는 하나님에 대한 전적인 의존이다. 관계의 렌즈로 보면 하나님께서 과거에 우리에게 구원을 허락하셨고 현재 우리 손을잡고 동행하시고 계시며, 미래에는 승리의 자리에 우리를 세워주시겠다는 것"이라며 "우리 삶의 모든 상황속에서 기쁨과 기도와 감사를 해내는 것이 아닌 누리면 된다. 이미 하나님께서 완성해 놓으셨다. 우리는 그것을 누리면 되고 그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라 말했다.

     

    김우준 목사는 하나님나라의 백성답게 예수님의 손을 잡고 일어서기 바란다. 삶이라는 무대에서 예수님과 함께 즐겁고 행복하고 신나게 감사하고 기뻐하고 기도하며 능력있고 신나게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기를 축복한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결단의 찬양을 부른 뒤 김우준 목사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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