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동양선교교회 복음의전함 고정민 이사장 간증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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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선교교회(담임 김지훈 목사)는 고정민 장로(복음의 전함 이사장) 간증시간을 지난 11일(주일) 예배시간에 가졌다. 고정민 이사장은 “광고회사에서 18년간 광고 전략가로 일했다. 한국의 경우 하루에 300여 개의 광고를 만나게 되는데 세상에서는 예수와 복음과 관련된 광고가 없었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활용하여 예수님을 알리는 광고를 하고자 마음먹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에 광고를 게재하며 복음광고를 하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칭찬보다 미쳤다는 반응을 받았지만, 많은 회심이 일어나게 되었다. 버스정류장, 마켓 카트 등에 광고를 게재하며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광고전략을 세계로 확장하였으며 가장 먼저 뉴욕 타임스퀘어에 광고를 하게 되었다. 타임스퀘어의 경우 뉴욕과 뉴저지의 한인교회들의 참여가 절실했다.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타임스퀘어에서 예수님을 증거하게 되었고 40년만에 뉴욕의 한인들이 예수안에 한 형제자매가 되어 이일을 진행됐으며 태국에서는 400만 명 이상이 복음을 듣게 되었다. 브라질 쌍파울로의 경우 동성애로 유명한 파울리스타 도로에 예수의 물결로 넘쳐나는 일도 생기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의 경우 코로나 팬데믹 시기 교회들은 비난을 받았지만 버스와 택시, 그리고 건물외벽과 버스정류장 등에 크리스천 연예인들을 모델로 복음광고를 부착하여 복음을 전했다. 그리고 교인들에게 복음광고가 담긴 명함을 제작하여 나눠주었다. 이를 통해 예수를 믿게 된 자들이 생겼으며 불교 승려가 예수를 영접하는 일도 생기게 되었다”며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블레싱 대한민국 캠페인을 진행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정민 장로는 “미주한인교회 최초로 동양선교교회 외벽에 복음광고를 하게 되었으며 성도들을 대상으로 복음명함도 제작했다. 앞으로 많은 교회들이 복음광고와 복음명함 제작에 동참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미국의 경우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 기독교인 2만명이 복음명함을 만들어 100장씩 전한다면, 그리고 교회외벽과 비즈니스 업체의 외벽에 복음광고가 붙는다면 그것을 통해 미주한인들이 복음화가 이루어질 것이라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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