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박재만 목사 별세 천국환송예배 6일 은혜한인 구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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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MUSA|
작성일202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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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하브라에 위치한 미러클포인트교회 담임이자 제33대 OC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OC 교협) 회장 박재만 목사(56세)가 암 투병 끝에 3월2일(토) 새벽 3시20분경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작년 봄에 암 진단을 받았던 고 박재만 목사는 6개월 동안 항암치료를 받고, 작년 11월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올해 다시 재발됐다.
OC교협 민경엽 이사장 및 심상은 목사와 교계 관계자들이 3월 1일 저녁 7시에 입원 중이던 UCI ICU 병상에서 임종예배를 드렸다.
박재만 목사는 올해 1월에 OC교협 회장에 취임했다. 그는 현재 미라클포인트 교회를 설립 및 담임(2019-), 남가주순복음교회 설립 및 담임(11년/2007-2018), 나성 순복음교회 부목사(선교 및 장년교육)/(4년/2003-2006), 여의도 순복음교회 국제신학연구원 연구목사(7년/1995-2002)로 사역했다.
일시:2024년 3월 6일(수) 오후3:30분
장소:은혜한인교회 구성전
집례:한기홍 목사
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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