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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 나성순복음교회 설립 50주년 희년 감사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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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4-03-08 | 조회조회수 : 6,3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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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성순복음교회(진유철 목사)가 설립 50주년을 맞아 지난 4일(월) 오후 7시30분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를 초청해 '설립 50주년 희년감사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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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유철 목사의 사회와 나성순복음교회 연합찬양팀의 찬양인도로 시작된 희년감사예배는 박복길 장로가 대표기도했으며 연합성가대 찬양이 있은 후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가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행 2:42-47)’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나성순복음교회의 지난 50년을 돌아보면 모든것이 은혜였다”라며 “이는 나성순복음교회가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이며 조용기 목사님과 최자실 전도사님이 개척하고 초대 담임인 김성수 목사님부터 현재 진유철 목사님까지 교회가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이라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것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너무 사랑하신다는 것이다. 우리는 죄덩어리다. 그러나 주님이 우리들을 위해 십자가에 매달려 죽으셔서 우리가 하나님나라 백성이 될 수 있었다. 따라서 우리는 감사할 일밖에 없다”라며 “50주년을 맞이하는 나성순복음교회 성도들은 주님 앞에 가는 날까지 죽도록 충성하는 자가 되는 복된 교회가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영훈 목사는 말씀을 마치면서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이 목사는 오순절 순복음 신앙의 핵심인 '말씀·기도·성령' 중심의 삶을 강조하면서 "나성순복음교회가 사랑과 주님의 은총이 풍성한 교회가 되어 사회적 약자를 돌보고 절망에 빠진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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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에 이어 테너 최원현과 소프라노 김은진이 특송을 했으며 안현 목사(순복음북미총회 총회장)이 축사를 한 뒤 북미총회 상임위원과 함께 축하특송을 불렀다. 이어 본교회에서 순복음세계선교회에 5천만원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이병희 목사(세계복음선교회 대표)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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