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미주성시화 주관 한반도 평화 간구 한미연합기도회 열려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 KCMUSA

[CA] 미주성시화 주관 한반도 평화 간구 한미연합기도회 열려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본문 바로가기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홈 > 뉴스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CA] 미주성시화 주관 한반도 평화 간구 한미연합기도회 열려

    페이지 정보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4-03-08 | 조회조회수 : 5,102회

    본문

    7b359fc40a95dcb23c2ec68253eb9710_1709938668_6426.jpg


    미주성시화운동본부(공동대표 송정명 목사, 진유철 목사) 주관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연합기도회가 3월 3일 오후 6시 나성순복음교회(담임 진유철 목사)에서 열렸다. 


    진유철 목사의 사회와 나성순복음교회 기쁜소리찬양팀의 찬양인도로 시작된 기도회에서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진리와 자유(요 8:31~32)’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우리가 진리이신 예수님을 자신의 마음속에 모시고 살면 삶의 모든 문제와 결박에서 자유롭게 된다”고 강조했다. 


    7b359fc40a95dcb23c2ec68253eb9710_1709938691_3751.jpg
     

    이 목사는 “우리가 미국에 크게 빚을 진 것은 복음의 빚이다. 내년이면 언더우드와 아펜젤러가 140년 전에 인천 제물포항에 도착한 해”라며 “선교사들의 복음전파와 순교로 인해 대한민국은  캐톨릭 포함 인구의 3분의 1이 크리스천이 됐고, 대한민국이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번영을 이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하지만 물질의 풍요로움 속에서 물질만능주의에 빠져 오늘날 한국교회는 교권주의로 빠져 영적침체와 어려움에 빠지게 됐다. 이제는 기도운동의 회복과, 강력한 회개운동과 말씀운동이 일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우리는 미국에 두 가지 빚을 졌다. 복음의 빚과 공산화의 위기 속에서 자유 대한민국을 세울 수 있게 된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미국에게 진 빚을 잊지 말고 미국과 한국이 하나로 위대한 하나님 나라를 건설해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7b359fc40a95dcb23c2ec68253eb9710_1709938718_1784.jpg
     

    이어 나성순복음교회 LM어린이성가대가 특별공연 했으며 지미고메즈 연방하원의원과 김영완 LA총영사가 축하인사를 했다. 그리고 영김 연방하원의원, 하이디 펠드스타인 소토 LA시검사장, 메리 엘레나 두라조 가주상원의원, 존리 LA시 카운슬러가 영상으로 축하인사를 했다. 


    이후 미국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도시간을 갖고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가 ‘미국을 위한 기도’, 강준민 목사(새생명비전교회)가 ‘대한민국을 위한 기도’, 김경진 목사(기쁜우리교회)가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강신호 목사(일산순복음교회)가 ‘평화통일을 위한 기도’를 각각 인도했다. 이날 기도회는 이영훈 목사 축도로 마쳤다.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