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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 나성영락교회 창립 51주년 감사예배와 임직⋅은퇴식 거행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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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4-03-11 | 조회조회수 : 5,18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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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성영락교회(담임 박은성 목사) 창립 51주년 감사예배가 지난 3(주일) 예배시간에 거행됐다. 윤성한 목사 인도로 시작된 11시 예배는 황병호 장로가 기도했으며 2부 찬양대 찬양이 있었다


    이날 박은성 목사가 앞에서 곁에서 안에서(13:21-22)’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은성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인생을 향해 앞서서 갈길을 보여주시고 곁에서 우리 걸음을 고쳐주시고 함께 하셔서 우리가 내능력 믿고 앞서가지 않게 하시고 홀로가지 않게 하시고 멀리있는것 같지만 듣고계신다우리가 우리들의 삶의 마지막 날까지 겸손하게 그분과 동행하기를 축복한다고 말했다


    박 목사는 모세는 그의 손에 붙잡힌 지팡이 같이 평생 온전히 하나님께 쓰임받았다하나님께서는 변함없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시지만 항상 그들의 심령 깊은곳에 함께하셔서 동행하셨다는 그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는 하나님의 백성은 말씀을 믿음으로 순종하며 나갈 때 승리할 수 있으며 세상이 주지 못하는 평안을 경험하게 된다. 오늘도 인도하시고 보호하시고 동행하시는 하나님과 함께하시는 교회 창립 51주년 맞이하는 교회 온교인들을 축복한다고 말했다. 설교에 이어 혼성중창팀의 특송이 있었으며 온교인들이 교회 창립 51주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온교인이 축복송을 함께 부른뒤 박은성 목사 축도로 마쳤다. 한편 이날 오후 은퇴 및 임직식을 가졌다


    은퇴 및 임직식은 고태형 목사(선한목자교회 담임)이 말씀을 전했다. 이날 조계문, 박주동, 조원준 장로와 변기만, 김승룡, 이도영, 정석건, 송대영 집사, 그리고 박희명, 임정조, 김윤경, 이인선, 송인희, 강종애, 정제인, 최현애, 김연순, 윤선희, 조혜선 권사가 은퇴했으며 지인승 장로와 박유리 권사가 임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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