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 좋은씨앗교회 부활주일예배 및 임직식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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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씨앗교회(담임 임용수목사)는 3월31일(주일) 오전11시 부활주일예배 및 임직식을 열었다. 이날 임직 받은 자는 명예안수집사 이종문, 권사 취임 신현주씨 등 2명이다.

임용수목사는 “주님이 사망을 이기고 부활하신 오늘 두 분의 임직식을 갖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좋은씨앗교회가 하나님을 향한 초심을 잃지 않고 주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아름다운 교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임용수목사의 인도로 열린 부활주일예배는 길동식장로의 대표기도, 임용수목사의 설교, 임직식(서약 및 공포), 헌금(장로성가단의 특송‧낮엔 해처럼), 찬송(주하나님 독생자 예수), 임용수목사의 축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임용수목사는 베드로전서 1장3절을 인용한 ‘부활신앙이 주는 영적의미’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 아버지의 그 많으신 긍휼대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다. 그러므로 그를 믿는 우리들도 거듭나게 하사 살아 있는 소망을 갖게 하셨으니 주님의 부활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고 말씀을 전했다.

한편 예배와 임직식이 끝난 후 이날 부활절예배와 임직식 참석자들은 모두 탕 식당으로 가서 함께 식사를 하며 친교와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