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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D] 새벽 여명에 각 족속 백성들이 함께 모여 복음과 도시를 위해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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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만나24뉴스| 작성일2024-04-08 | 조회조회수 : 2,36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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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주기독실업인협회(KCBMC) 한기덕 총회장이 볼티모어시와 비즈니스를 위한 기도에 나서고 있다.


    미 기독실업인들이 함께 모여 볼티모어시의 활성화와 복음화를 위해 함께 기도했다. 새벽 여명이 떠오르는 새벽 6시 볼티모어 부둣가에서 미 기독실업인협회(CBMC)의 초청을 받은 북미주기독실업인협회 한기덕 총회장은 각계각층의 지도자들과 함께 볼티모어시와 볼티모어시의 비즈니스를 위해 기도했다.


    한 총회장은 지난 3월 26일 새벽 볼티모어 프란시스 스콧 키 브릿지 붕괴 희생자들을 위한 기도와 이로인한 경제적 영향이 최소화와 빠른 회복을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했다. 그는 기독교인들이 모여 도시를 위해 기도한다것이 인상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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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절 새벽 6시 볼티모어 부둣가에서 각 커뮤니티 지도자들이 참석해 도시를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지역의 각  커뮤니티 지도자들이 부활절 새벽 참석해 찬양과 환영 후  “믿음의 아버지들여, 우리가 여기에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라는 기도제목을 놓고 볼티모어시의 교육과 가족, 정부, 미디어, 예술 엔터테인먼트, 신앙의 강건함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했다.


    미 CBMC  지역 담당자들이 열고 있는 기도회는 올해로 2회째로 복음과 다양한 기도제목을 놓고 각 민족의 언어로 기도하며 주 안에서 하나되는 은혜를 나누고 있다.


    <박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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