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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뉴욕하일교회 창립감사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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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4-04-22 | 조회조회수 : 1,66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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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하나님이 일하시는 교회(이하 하일교회‧담임 박영관목사)는 4월21일(주일) 오후4시30분 창립감사예배(이하 예배)를 열었다.


    박영관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정광원목사(스태튼아일랜드한인교회)의 기도, 김정호목사(후러싱제일교회)의 말씀, 안석주목사(캐나다군목)의 봉헌기도, 고한승목사(뉴저지 더바인교회)의 권면(영상), 김웅태목사(주님의교회)의 격려사, 김남욱장로(만백성교회)의 축사, 백승린목사(뉴저지 베다니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김정호목사는 사도행전 8장1-8절을 인용한 ‘기쁨이 가득한 교회’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누구나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존재가 된다. 복음은 희망을 준다. 큰 기쁨이 가득한 교회가 되려면 우리를 더럽게 만드는 모든 잡귀신들을 삶에서 물어나게 해야 한다. 말씀을 선포하고 말씀을 따르고 말씀의 능력으로 살아야 한다. 부활하신 주님 때문에 큰 기쁨이 가득한 하일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고한승목사는 권면을 통해 “교회는 사람이 움직이는 곳이 아니라 하나님이 일하시는 곳이다.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늘 찾아가며 주님의 뜻을 따라 놀라운 역사를 이루어가는, 하나님이 임재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한다”고 권면했다.


    깅웅태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하일교회는 하나님이 계획하여 세우신 교회다. 하나님께서 크게 역사하실 교회임을 확신한다. 바라기는 하일교회라는 배 안에 탄 여러분들 모두는 함께 웃고, 함께 울고, 함께 격려하는 가운데 치유와 회복이 이 공동체 안에 더욱 넘쳐나게 되기를 부탁한다”고 격려했다.


    김남욱장로는 축사를 통해 “하나님이 일하시는 교회란 이름처럼 아름답게 빛과 소금의 역할을, 넉넉히 잘 감당하라는 소명을 받았음에 축하드린다. 사랑과 믿음과 소망가운데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두려워하지 말고 전진하는 용사들이 되기를 바라며 다시 축하한다”고 말했다.


    하일교회를 설립한 박영관목사는 서울신학대학(B.A.)과 대학원(M.Div.), 드류대학교 신학대학원(M.T.S., S.T.M., D.Min.)에서 수학했고 뉴저지새방주교회 담임, 뉴욕감리교회와 후러싱제일교회에서 부목사를 역임했다. 하일교회는 2023년 11월5일 만백성교회(스태튼 아일랜드 소재) 50주년 기념교회로 개척됐고 글로벌감리교회(Global Methodist Church)소속이다.


    하나님이일하시는 교회 창립감사예배 사진 더보기

    https://photos.app.goo.gl/pEEbQboR2HwfLyen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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