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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동문 특별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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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미주크리스천신문| 작성일2024-04-25 | 조회조회수 : 94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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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 목회자”, 사역자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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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문 특별 세미나 참석자들이 다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동문회 (회장 박병섭 목사) 특별 세미나가 4월 15일(월) 오전 10시 퀸즈장로교회(담임 김성국 목사)에서 이용걸 목사(디모데목회훈련원장)를 강사로 “바른 목회자”라는 주제 아래 개최됐다. 


    1부 예배는 회장 박병섭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이재환 목사(협동 총무)의 경배와 찬양,  대표기도 김지희 목사(부회장), 성경봉독 김정미 전도사(서기), 말씀 이용걸 목사, 축도 이용걸 목사로 진행됐다. 이용걸 목사는 “건강의 비결(출애굽기 15:26)”을 제목으로 한 설교에서 “목사님들이 건강해야 교회가 살 수 있다. 건강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주신 말씀대로 믿고 그대로 살면 된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즐겁게 살고,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고, 하나님에게 묶여 사는 사람에게 평강을 주시기에 건강하게 된다.”고 전했다.


    2부 세미나는 “사역자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는 주제로 박인수 장로의 인도로 진행됐다. 


    1강 “바른 목회자(디모데후서 2:15)”에서 이용걸 목사는 목회자로서 바른 목회를 해나갈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들에 대하여 오랜 경험을 나누며 강의했다. 이 목사는 “목사가 살아야 교회가 살며 목사는 목회를 해야 한다. 소명을 가지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행복으로 여기고 섬겨야 한다. 목사의 권위는 하나님이 세워 주실 때 세워지며, 말씀을 전할 때 권위가 서게 된다. 목회자의 자세는 사도행전 20장에서 바울에게서 볼 수 있듯이 사랑해야 하며 변함없는 모습으로 겸손함과 눈물과 인내로 섬기는 목회가 돼야 한다”고 전했다. 그 외에도 목회 행정과 목사의 삶, 주의할 점과 심방, 상담, 결혼식, 장례식 진행에 관한 실질적인 목회의 지침을 전했다. 


    2강 “효과적인 전도”에서 우장환 장로는 영생장로교회에서 전도왕이 되기까지 전도했던 경험과 실제로 전도하는 방법, 효과적인 복음 제시 방법을 나눴다. 3강 “평신도가 바라본 목회자 상”에서 박종교 장로가 강의했으며 4강에서 이용걸 목사는 “바른 목회자” 강의를 마무리 하고 다음 세미나에서 “목회자의 위기 관리”에 대한 내용을 나눌 것을 약속하며 모든 순서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김재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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