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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 2024 목회세미나 '복음 중심의 설교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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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4-05-02 | 조회조회수 : 2,3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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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 중심의 설교, 복음 중심의 목회의 자리를 지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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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복음방송(사장 이영선 목사)과 MiCA(Missional Church Alliance)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목회세미나’가 오는 6월 4일(화요일) 미주복음방송 공개홀에서 개최된다. 


    강사는 캐나다 그레이스한인교회의 박신일 목사로, ‘복음 중심의 설교자’라는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정오 12시까지 강의가 진행된다.


    박신일 목사는 2003년 캐나다에 있는 그레이스한인교회를 개척해 지난 20년 동안 벤쿠버에 여섯 개의 분립 교회를 세우고 한국에 한 개 교회를 개척하였으며 "평생의 순례자", "은혜가 걸어오다", "말씀 앞에 머물다" 등의 여러 저서로 더욱 널리 알려졌다.


    이번 세미나를 함께 주최하는 MiCA의 대표 디렉터 이상훈 총장(AEU 미성대)은 “MiCA는 건강하고 본질적인 교회 회복을 위한 교회들의 연합운동을 지향해왔고 그 일환으로 다양한 컨퍼런스와 세미나를 통해 지역교회를 건강하게 하는 컨텐츠와 멘토링을 제공하려고 노력해왔다”고 밝히는 한편 “강사 박신일 목사는 탁월한 목회자이자 설교자이고, 그 영향력 아래 그레이스한인교회가 북미지역을 대표하는 가장 건강한 교회 중 하나로 우뚝 섰다. 특별히 이번 세미나는 복음 중심 설교와 목회를 통해 사역 갱신을 이루고 싶은 목회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 “이번 세미나는 대중집회 형식이 아니라 소수 목회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박신일 목사의 설교론과 방법론을 나누고 설교자들이 가진 고민을 함께 나누는 밀도 있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히기도 했다. 


    미주복음방송 사장 이영선 목사는 “이민교회의 상황이 여러 모로 좋지 않지만, 이럴 때일수록 가장 복음적인 설교와 목회 방향이 더 선명히 제시돼야 하는 만큼, 복음 중심 설교가로서 본이 되는 박신일 목사를 모시게 돼 기대가 된다”며, “미주복음방송이 이민교회와 이민성도들의 영적 갱신과 부흥을 위해 쓰임 받는 일에는 앞으로도 주저하지 않고 함께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목회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데, 선착순 40명까지 참석할 수 있다. 신청 마감은 5월 28일 화요일 오후 6시까지이다. 


    신청문의는 미주복음방송 웹사이트(kgbc.com) 메인 배너의 '2024 목회세미나'를 클릭해서 온라인 신청을 하거나 QR Code를 통해 미주복음방송 신청할 수 있다. 


    *일시: 6월 4일(화) 오전 10시~ 낮 12시

    *장소: 미주복음방송 공개홀(2641 W. La Palma Ave. Anaheim, CA 92801)

    *참가대상 및 참가비: 지역교회 목회자, 참가비 무료(점심식사 제공)

    *온라인 신청: https://forms.gle/1zidbYdsFp4EXkWH8

    *문의: 미주복음방송 (714-484-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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