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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 프라미스교회 말씀집회의 대장정, 세 번째 집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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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크리스찬타임스| 작성일2024-05-03 | 조회조회수 : 16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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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삼 목사 “우리의 삶을 바꾸는 성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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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6일부터 프라미스교회에서 김병삼 목사의 말씀집회가 열렸다.


    스와니 소재 애틀랜타 프라미스교회(최승혁 목사)는 지난 3월부터 “말씀을 들을지어다”라는 주제로 말씀집회가 시작된 이후로 세 번째 집회를 4월 26일 개최했다.


    이번 집회는 김병삼 목사(만나교회)를 강사로 모시고 “우리의 삶을 바꾸는 “성품” 이라는 주제로 4월 26일(금)부터 28일(주)까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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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승혁 담임목사가 기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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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은성 찬양 사역자가 찬양인도를 하고 있다. 


    유은성 찬양 사역자의 찬양인도로 시작하여 최승혁 담임목사의 기도와 말씀 봉독 그리고 ‘주님 말씀 내게주소서’라는 김병삼 목사의 기도에 이어 김 목사의 설교가 이어졌다.


    “예수님은 어린양들을 볼때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하시는 온유함이 있다. 또한, 예수님은 엄격한 온유함도 같이 가지고 있다. 선한 목자는 어린양들을 위해서 목숨을 버린다.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주셨고, 그래서 교인들을 위하고, 사랑하는 목회를 할 수가 있었다. 하나님 마음으로 어린양들의 마음을 볼때, 우리는 비로서 온유한 마음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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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법 학자들은 ‘율법’을 중요시 했지만, 예수님은 법보다는 상대방의 마음을 먼저 헤아렸다. 누군가의 마음을 헤아릴때 온유한 마음이 생기고 그 온유함이 우리의 성품이 되었을때 온유한 모습이 나타난다. 우리가 상대방을 진정 사랑하는 하나님의 마음이 있으면, 해야 할 말을 내 감정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으로 말을 해주어야 한다. 우리는 예수님의 온화한 마음으로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역사하시는 것을 삶 속에서 경험할 수 있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최승혁 목사의 찬양과 기도로 이날 말씀집회의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앞으로 남은 프라미스교회 말씀집회의 일정은 다음과 같다. △ 5월 9일-12일, 강사 박순애 전도사 간증 ‘절망에서 희망으로’ △ 7월 24일-28일, 강사 김양재 목사 ‘QT 세미나’ △ 9월 20일-22일, 강사 이수희 목사 ‘능력의 말씀’을 주제로 집회 진행.

    교회 주소 3247 McGinnis Ferry Rd. Suwanee, GA 30024, 문의 678-482-9106


    <김태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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