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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J] 프라미스교회 새 성전서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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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미주한국일보| 작성일2020-10-30 | 조회조회수 : 1,96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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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식 영상장비 등 갖추고 더 새롭게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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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8일 프라미스교회 뉴저지 성전에서 허연행 담임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사진=프라미스교회]



    프라미스교회(담임목사 허연행)가 지난 18일 뉴저지 성전 새단장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뉴저지 레오니아에 위치한 프라미스교회 뉴저지 예배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현장 예배가 중단된 동안 내부 개보수 공사를 통해 새롭게 단장했다. 지어진 지 60여년이 넘은 예배당은 건물 곳곳에서 노후화가 진행 돼 교회는 지난 6월 초부터 4개월간의 공사를 진행했다.

    예배당은 기존 예배당 형식에서 분리벽을 허물고 무대에 현대식 영상장비를 설치하고 이동식 의자를 배치함으로써 예배만을 위한 장소가 아닌 다용도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탈바꿈했다.

    이날 2부 예배에 설교자로 나선 허연행 목사는 “뉴저지 성전이 새롭게 단장된 모습에 깜짝 놀랐다”며 “공사를 위해 수고한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인사를 건넸다.

    ‘담대하게 거침없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허 목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성전이 새 모습을 갖출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며 “이제 뉴저지 성전 교인 모두도 건물이 새 옷을 입은 것처럼 성품과 인격이 새로워지고 우리의 남은 인생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기쁨이 되는 삶으로 채워지게 해달라”고 교인들과 합심해서 기도했다.

    한편, 이번 뉴저지 예배당 개보수 공사에는 2만3,000달러의 공사비용이 투입됐으며 퀸즈 본당 교인들이 건축 헌금으로 일부 지원했으며, 마무리 되지 못한 공사는 내년 봄에 재개될 예정이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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