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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LA 113기 아버지학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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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두란노 아버지학교 미주본부| 작성일2024-05-07 | 조회조회수 : 1,59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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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7일(금)부터 19일(주일)까지 LA 충현선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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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란노 아버지학교 미주본부에서 주최하는 LA 113기 아버지학교가 오는 5월 17일(금)부터 19일(주일)까지 LA 충현선교교회(담임 국윤권 목사)에서 열린다. 


    '아버지학교'는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라는 슬로건 아래 아버지로서의 올바른 정체성과 역할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고, 아버지들이 자신의 아픔과 약점을 털어놓고 가족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자리다. 


    아버지학교는 △아버지의 영향력 △아버지의 남성 △아버지의 영성 △아버지의 사명 등을 주제로 진행되며, 교회에서 진행되지만 비기독교인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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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 학교를 준비하는 국윤권 목사(사진)는 "이 땅의 아버지들이 경건한 남성이자 가정의 지도자임을 깨닫고, 가정의 연합과 하나 됨의 주역임을 배우는 매우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가정이 행복해야 인생이 행복하다. 더 나은 가정, 행복한 가정을 일궈가길 원하는 모든 아버지들을 환영한다"며, 아버지들을 초대했다.


    접수는 온라인 bit.ly/fatherschool_LA113에서 할 수 있으며, 등록비는 150달러로 Zelle(fatherschoolamericas@gmail.com) 송금이 가능하다. 식사와 간식이 제공된다. 


    한편 한국에서 1995년부터 시작된 두란노 아버지 학교는 전 세계 75개국, 300여 도시에서 43만여 명이 수료했을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 남미를 포함하는 미주에서는 2000년 개설 후, 1천 20회의 아버지 학교가 열려 3만 5천여 명이 수료하는 등 전 세계에서 수많은 아버지와 가정을 회복시키며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LA 113기 아버지학교 일정*

    첫째날 5월 17일(금) 오후 7시- 오후 10시 30분

    둘째날 5월 18일(토) 오전 9시-오후 6시

    셋째날 5월 19일(일) 오후 4시 - 오후 9시


    LA 충현선교교회: 5005 Edenhurst Ave, Los Angeles, CA 90039)


    자세한 문의: 이메일 info@fatherschool.org(아버지학교 미주본부), 전화 206-334-2008(김기섭 운영위원장), 818-549-9191(충현선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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