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 뉴욕한인봉사센터 제35회 어버이날 행사 성황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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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봉사센터(이하 KCS‧회장 김명미)는 5월4일(토) 오전10시30분 베이사이드 본부 강당에서 1,000여명의 어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5회 어버이날 기념축제 및 건강박람회를 성황리에 열었다.

김명미회장은 “이날 행사는 KCC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롱아일랜드 한국학교 청소년 합창단의 ‘어머님의 은혜’와 ‘엄마 아빠 사랑해요’는 어른들의 마음을 크게 감동시켰다”며 “계속해 진행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어르신들이 감상하며 모두가 하나 되어 ‘앙콜’을 외치고 함께 즐기는 축제의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김회장은 이어 “특별히 뉴욕한인회 김광석회장님의 축사를 시작으로 여러 지역 정치인들(John Liu, Grace Meng, Linda Lee, Sandra Ung, Edward C. Braunstein and Nily Rozic)과 기관 단체들이 참여하여 축하 메세지를 전달해 주었고 축제와 함께 진행된 건강 박람회에서는 각 의과대학 한인 학생들이 자원하여 참여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검진하고 필요한 건강 정보들을 알려주었다”며 “다음 년도의 제36회 어버이날에도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립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에게는 KCS에서 준비한 점심식사와 선물이 제공되었다.

KCS(Korean Community Services of Metropolitan New York (KCS) 본부는 203-05 32nd Ave, Bayside, NY 11361에 있으며 www.kcsny.org로 들어가면 KCS에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문의는 718-939-6137 Ext. 313(문수경홍보담당)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