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북가주한인연합감리교회 총회 취소, 현 체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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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주한국일보|
작성일2020-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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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감리교 캘리포니아 네바다 연회 소속의 북가주한인연합감리교회협의회(코커스)는 11월 1일 개최 예정이던 올해 총회 개최를 취소했다.
현재 회장을 맡고있는 김영래 목사(사진·콘트라코스타 연합감리교회)는 16일 임시실행위원회를 개최하여 이와같이 결정한 사실을 전하면서 현 임원 체제가 그대로 유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코커스 회장의 본래 임기는 2년으로 올해 계획했던 강단교환 주일과 선교기금 마련 골프대회,청소년 수련회 개최등도 코로나19으로 인해 취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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