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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사랑의교회 글로벌특새 첫날, 부흥재현 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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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뉴스파워| 작성일2020-11-09 | 조회조회수 : 1,1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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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리 그래함 73`전도집회 현장영상과 브라이언 박 목사 메시지 전해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는 9일 세계교회와 함께 하는 글로벌 특새 (Global SaRang Dawn Revival Worship) 첫날 예배를 드리고 한국교회 부흥의 재현을 위해 뜨겁게 간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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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는 9일 세계교회와 함께 하는 글로벌 특새 (Global SaRang Dawn Revival Worship) 첫날 예배를 드리고 한국교회 부흥의 재현을 위해 뜨겁게 간구했다. © 뉴스파워

    ‘세계교회와 함께하는 말씀과 부흥의 현장’ 제18차 특별새벽부흥예배(이하 특새)는세계 각 지역의 현지 시간은 다르지만 동일한 시간에 유튜브 생중계, 줌(ZOOM)을 통해 국내외에서 함께 예배에 참여했다. 특히 1973년 서울 여의도광장에서 열렸던 빌리 그래함 전도대회 영상을 보면서 부흥을 간구했다. 오정현 목사는 세계교회 성도들을 향해 “한국교회의 영적 자산을 세계교회와 함께 나누는 영적 플랫폼, 글로벌 플랫폼으로 쓰임 받는 은혜가 있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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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는 9일 세계교회와 함께 하는 글로벌 특새 (Global SaRang Dawn Revival Worship) 첫날 예배를 드리고 한국교회 부 ©뉴스파워


    ZOOM으로 접속한 익산 예안교회(담임 오주환 목사)와 브라질 상파울로 아구아비바교회(담임 고영규 목사)가 국내외를 대표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주환 목사 (익산 예안교회)는 "이 새벽에 저도 참여했던 빌리 그래함 전도대회 영상을 다시 보니마음이 뭉클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고영규 목사 (브라질 상파울로 아구아비바교회)는 "저는 코로나바이러스로 7번 죽었다가 살아났다."고 고백하고 "파리 에펠탑이 생각나듯 한국 서울을 생각하면 사랑의교회 특새가 생각난다. 영광스러운 자리에 한국의 땅 끝에 있는 브라질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첫날 메시지는 브라이언 박 목사(CTS 콜링갓) 목사와 영상으로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빌리그래함전도협회)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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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는 9일 세계교회와 함께 하는 글로벌 특새 (Global SaRang Dawn Revival Worship) 첫날 예배를 드리고 한국교회 부흥의 재현을 위해 뜨겁게 간구했다.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영상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 뉴스파워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코로나19는 전세계에 있는 우리 모두에게 영향을 끼쳤다. 특히 길을 잃고 아파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기회가 얼마나 더 남아있는지 모르겠다."며 "한국의 남녀노소 모두는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더욱 빨리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오늘 선친인 빌리 그래함이 한국에서 1973년도에 전했던 복음을 소개한다."며 "오랫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강력한 예수 그리스도의 영향을 한반도에 끼칠 수 있기를 기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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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는 9일 세계교회와 함께 하는 글로벌 특새 (Global SaRang Dawn Revival Worship) 첫날 예배를 드리고 한국교회 부흥의 재현을 위해 뜨겁게 간구했다. © 뉴스파워


    프행클린 그래함은 미국 복음주의 교회지도자로 빌리그레이엄 전도협회 회장, 국제 기독교 구호단체인 ‘Samaritan's Grew’을 섬기고 있다. 아버지 빌리 그래함처럼 미국 전역과 전세계 49개국에서 190개의 전도집회를 열어 복음 메시지를 선포하고 있다. 내년 10월에는 서울에서 열리는 2021 프랭클린 그래함 페스티벌에서 말씀을 전할 예정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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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는 9일 세계교회와 함께 하는 글로벌 특새 (Global SaRang Dawn Revival Worship) 첫날 예배를 드리고 한국교회 부흥의 재현을 위해 뜨겁게 간구했다. © 뉴스파워


    현장에서 말씀을 전한 브라이언 박 목사(CTS콜링갓)는 ‘빌립보서 4장 6~7절’ 성경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도응답보다 더 큰 선물을 주셨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감찰하시고 지켜주신다는 것"이라며 "어떤 어려움, 상황, 고통 속에서 오직 예수님만 붙잡고 담대히 승리할 수 있도록 우리를 도우신다는 것이다. 늘 하나님께 마음을 활짝 열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기쁨과 감사로 살아가자.” 고 강조했다.

    오정현 목사는 "교회는 이 땅에 탄생할 때부터 선교적이고 글로벌했다."며 "세상은 인종, 민족, 지역 문제로 갈등과 대립을 첨예하게 드러내고 있지만, 사랑의교회는 경쟁과 편견의 시대에 맞서 새로운 차원의 미션을 바라보며 지역과 인종과 언어와 나라를 초월하여 함께 예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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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는 9일 세계교회와 함께 하는 글로벌 특새 (Global SaRang Dawn Revival Worship) 첫날 예배를 드리고 한국교회 부흥의 재현을 위해 뜨겁게 간구했다. © 뉴스파워


    또한 "방역 지침을 잘 준수하며 현장에서, 그리고 세계 각 지역의 현지 시간은 다르지만 동일한 시간에 랜선으로 특별한 새벽예배를 함께 올려드릴 때,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리라 믿는다."며 "우리는 공적예배와 생활예배를 통해 어린양의 혼인잔치 예고편에 참여하는 ‘예배하는 존재’이다.하나님을 예배하지 않으면 다른 그 무엇이라도 예배할 수밖에 없는 것이 우리 인생이다.사람은 사랑하는 대상을 닮아 가듯, 하나님을 예배하면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간다."고 말했다.

    한편 특새 둘째날인 10일에는 영국 유니온 신학교의 총장인 마이클 리브스 목사가 영상으로 말씀을 전한다. 현장예배는 권성수 목사(대구동신교회)가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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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는 9일 세계교회와 함께 하는 글로벌 특새 (Global SaRang Dawn Revival Worship) 첫날 예배를 드리고 한국교회 부흥의 재현을 위해 뜨겁게 간구했다.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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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는 9일 세계교회와 함께 하는 글로벌 특새 (Global SaRang Dawn Revival Worship) 첫날 예배를 드리고 한국교회 부흥의 재현을 위해 뜨겁게 간구했다. © 뉴스파워


    김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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