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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D] “구원의 즐거움을 회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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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미주한국일보| 작성일2020-11-11 | 조회조회수 : 75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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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D교협 정기총회, 정병해 신임회장 선출

    ▶ 제1부회장 박종희·제2부회장 유재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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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가 10일 제46차 정기총회를 갖고 있다.


    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회장 임병문 목사)는 10일 제46차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에 정병해 제1부회장을 선출했다. 또 제1부회장에 박종희 제2부회장, 제2부회장에 유재유 총무를 뽑았다.

    밀러스빌 소재 메릴랜드중앙침례교회(이준희 목사)에서 33명의 참석자들은 평신도부회장과 총무 및 다른 임원 선임은 신임 회장단에 위임하고, 감사로 임병문·최정규 목사를 선출했다.


    정병해 신임회장은 ”구원의 기쁨을 회복시켜 주는 이가 바로 하나님“이라며 ”신임 임원들과 함께 한해 동안 열심히 기도하며 섬기겠다“고 밝혔다.

    총회는 임병문 회장의 사회로 안창훈 증경회장의 기도, 서기보고, 유재유 목사의 총무보고, 안응섭 목사의 감사보고, 유주현 목사의 회계보고, 재정후원이사회 보고, 심희숙 여선교회연합회 보고 및 각 위원회 보고 순으로 이어졌다. 총무를 비롯 각 위원회 및 재정후원이사회와 교협 산하기관들은 올해 팬데믹으로 인해 별다른 활동을 할 수 없었다고 보고했다. 또 여선교회연합회는 12월 13일(일) 오후 5시 글렌버니의 영광장로교회에서 제28차 정기총회를 갖는다고 알렸고, 청년연합회는 현 임원진이 모두 유임, 한 해 더 활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엘리콧시티 소재 하나님의 비전교회(조규만 목사)의 교협 가입이 인준됐다. 총회에는 이태수 메릴랜드한인회장과 박춘근 세선월드시니어선교회장이 참석했다.

    총회에 앞서 정병해 제1부회장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에서 박종희 제2부회장의 기도에 이어 이상록 직전회장이 ‘그리스도인의 시선’ 제하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에게 시선을 고정하고, 하나님의 나라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예배는 심종규 증경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박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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