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DC] GCF 워싱턴지부, 밀알에 후원금·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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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주한국일보|
작성일2020-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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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어린이재단 워싱턴 지부의 제인 김 회장(오른쪽 두 번째)과 회원들이 밀알 선교단의 정택정 목사(세번째)에게 성금과 물품을 전하고 있다.
글로벌 어린이재단(GCF) 워싱턴 지부(회장 제인 김)가 10일 메릴랜드 락빌에 있는 밀알 선교단(단장 정택정 목사)을 방문, 1천 달러의 후원금과 라면 등의 물품을 전달했다.
성금과 함께 짜파게티 10박스, 라면 32번들, 조미김 10박스의 물품을 전달받은 정택정 목사는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상황에서도 장애우를 위해 정성을 모아주신 글로벌 어린이재단 어머니들의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밀알 방문에는 제인 김 회장을 비롯 이경자 이사, 박영숙, 주옥임, 이미미 회원이 동행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글로벌 어린이재단 워싱턴 지부가 지난달 6일 워싱턴 지구촌교회 동산 걷기대회와 17일 엄데레사 회원 자택에서의 거라지 세일 행사를 통해 마련됐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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