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생기·소망 넘치는 포도원교회 '창립 40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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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일리굿뉴스|
작성일2020-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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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원교회 김문훈 담임목사. ⓒ데일리굿뉴스
포도원교회(김문훈 목사)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장로 집사 장립·권사 임직 감사예배’를 개최한다.
포도원교회는 다음 달 6일 오후 7시 부산광역시 북구 효열로에 있는 드림센터에서 창립 40주년 감사예배를 드린다.
1981년 3월 22일 창립한 포도원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교단에서 가장 큰 교회 중 하나임은 물론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의 대표적인 교회로 성장했다.
그 배경으로는 1993년 3대 목사로 부임한 김문훈 목사를 필두로 283개의 사역팀으로 구성된 평신도 사역이 주목 받고 있다.
포도원 교회는 문화강좌를 비롯해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열린 교회를 지향한다. 실업인선교, 의료선교, 집수리선교, 꽃꽂이선교, 미용선교, 밑반찬선교, 축구선교, 족구선교, 야구선교, 문화강좌 등 헌신적으로 국내외 선교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최근 고신 전국학생운동지도위원회 위원장을 맡게 되기도 한 김문훈 목사는 “본질을 잃지 않고 하나님 중심, 성경 중심, 교회중심을 근간으로 교회의 인재양성과 더불어 미래세대를 키워가겠다”며 “포도원교회에서도 말씀을 근간으로 하는 섬김 중심의 평신도 사역과 더불어 교회교육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차진환 기자(drogcha@good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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