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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CA] 장학금 마련 탈북자학교에 전달한 선한사마리아인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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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천 위클리|
작성일2020-12-02 |
조회조회수 : 1,30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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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을 받은 여명학교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여명학교 이홍운 교장(앞줄 왼쪽부터), 추연호 은퇴목사, 이의신 장로
선한사마리아인선교회(대표 김원기 목사)가 코로나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후원자들의 성금을 모아 한국의 탈북자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선교회는 지난 2018년도에 탈북자학교인 여명학교 5명, 금강학교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고 2019년도에는 여명학교 5명, 다음학교 3명, 우리들학교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금년에는 팬데믹으로 인해 한국을 방문하지 못하는 김원기 목사를 대신하여 서울에 있는 선교회원 이의신 장로, 김진애 권사, 추연호 목사 등이 참석하여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11월 30일 오전 10시 30분 여명학교를 방문한 이들은 재학 중인 강일경, 정하연, 이유라, 박누리, 그리고 박상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장학금을 받은 5명의 여명학교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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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위클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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