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미주한인의날 16주년 기념 및 미주한인 이민 제118주년 감사예배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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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선포문 및 결의안 전달식 후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송병주 목사 “동포사회가 연합과 화평으로 이룩되기를 힘쓰자”

미주한인의 날 제 16주년 기념 및 미주한인 이민 제 118주년 감사예배가 은혜로운 분위기 속에서 열렸다.

지난 2021년 1월 9일(토) 코너스톤교회(담임 이종용목사)에서 제1부 샘신 목사(실행 부위원장)의 사회로 열렸다.

미국 국가와 애국가 제창에 이어서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이어서 이종용 목사(미주한인의 날 16주년 대회장)의 개회사. 인사말: 이병만 회장(미주한인재단). 축사: 대한민국 LA 총영사 박경재. 축사: LA 시의원 John. 부시장 박영선, Phat Bui: G. G 시의원이 각각 축사를 하고, 이어서 가주하원의원 최석호 의원이 영상 축사를 했다.

이어서 수퍼바이저 Kathryn Barger 가 축사를 하고 선포 및 결의안 전달식 순서를 진행하고 기념 촬영을 하였다.

이어서 제2부 감사예배 순서가 김영구 목사(실행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묵도를 하고 찬송 19장을 부르고 이재덕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송병주 목사(미주한인재단 LA 자문위원)가 설교했다.

송 목사는 유화진 권사(미주한인여성연합남가주지회장)가 봉독한 갈라디아 3장28절을 본문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는 제목으로 설교 했다. 설교 내용을 간추리면 다음과 같다.

"믿음을 가진 성도들은 주님의 품안에서 모두가 형제요 자매들이다. 이것은 우리들이 추구해야할 목적이라서 동포사회에서 살고 있는 성도들은 모두가 연합하여 평화로운 동포사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최순자 사모(미주한인여성연합회 부회장)가 헌금 기도를 하고 코너스톤 합창단이 "I Will choose Christ" 부르고 강신권 목사(세계기도모임 미서부지부 자문위원장)가 축도를 하고 2부 순서를 모두 마쳤다.

제3부 순서에서는 감사의 시간으로 특별 찬양. 출판 소개. 내빈 소개. 시상식 전달. 등의 순서를 마치고 최학량 목사(남가주이승만 대통령 기념사업회 회장)의 축복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