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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뉴욕일원 교계 단체 및 교회 신년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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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미주크리스천신문| 작성일2021-01-19 | 조회조회수 : 90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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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뉴욕일원 교계 단체 및 교회들이 신년감사예배를 드리며 힘들었던 2020년을 마감하고 2021년이 희망의 해가 되기를 기원했다. 예배는 코로나 펜데믹 재확산으로 대부분 온라인이나 현장과 온라인을 겸해 진행됐다. 퀸즈장로교회는 1월 1일 신년예배에 이어 2일과 4, 5일 “다시 일어나자”라는 주제로 김성국 담임목사 인도로 새벽특별기도회를 진행했다. 뉴욕센트럴교회는 박종순 목사는 강사로 1월 4일부터 9일까지 “해법이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를 열었다. 퀸즈한인교회(담임 김바나바 목사)는 1월 3일 주일예배에 사무엘상 강해설교를 시작으로 17일까지(월-금) “다윗의 삶”이라는 주제로 특새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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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퀸즈장로교회 “더욱 하나님 앞으로”


    퀸즈장로교회(담임 김성국 목사)는 1월 1일 오전 8시와 11시 두 차례에 걸쳐 예배와 성찬을 했으며 11시 예배는 온라인으로 생중계 했다.


    김성국 목사는 이날 “더욱, 더욱, 더욱”(벧후1:1-11)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더욱’이라는 말은 세상에서도 귀한 단어인데 교회에 주시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반문하고 “첫째, 하나님을 더욱 알게 될 때 은혜와 평강의 길을 살 수 있다(2절). 둘째, 믿음이 더욱 많아지면 내 삶의 기준을 말씀에 두게 된다(5절). 셋째, 더욱 부르심(사명)과 택하심(구원)의 견고함을 더하라(11절)”고 역설하며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인지 알 수 없지만 2021년 큰 믿음으로 승리하길 축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퀸즈장로교회는 “다시 일어나자”라는 주제로 2일과 4, 5일 특별새벽기도회를 하며 2021년에도 하나님과 동행하기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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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센트럴교회 박종순 목사초청 신년특새 


    뉴욕센트럴교회(담임 김재열 목사)는 “해법이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1월 4일(월)부터 9일(토)까지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를 열었다. 강사는 충신교회 원로 박종순 목사로 6번의 메시지를 동영상으로 전했다.  


    김재열 목사는 “강사 박종순 목사님은 소개할 필요가 없을 만큼 존경받는 목사님”이라며 “현재 한국교회지도자센터를 운영하며 교회와 목사들을 섬기는 사역을 하고 계시다”라고 소개했다. 그리고 설교 후 열정적으로 기도를 인도했다.


    박종순 목사는 “삶의 문제의 답을 성경에서 찾는 집회”이라며 6일간 ‘기도가 해법이다(출17:8-16)’, ‘믿음이 해법이다’(왕하3:13-20), ‘회개가 해법이다’(사37:1-4, 38:1-6), ‘말씀이 해법이다’, ‘예수님이 해법이다’. ‘하나님이 해법이다’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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