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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 소망소사이어티 ‘시니어 생활·건강 가이드’ 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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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크리스천 위클리| 작성일2021-02-16 | 조회조회수 : 1,2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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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케어 신청부터 장례까지 정보 총망라, 9월 출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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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분자 이사장(가운데)이 가이드북 견본을 보여주고 있다. 최경철 사무총장, 오른쪽은 김미혜 사무국장.


    소망 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가 ‘시니어 생활·건강 가이드’를 발간할 예정이다.


    가이드북은 만 65세 메디케어를 받는 시점에서부터 장례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풍성한 정보와 함께 담아 낸 노년 총정리 백과사전이다.


    14년 전 비영리단체로 출범한 소망 소사이어티는 사전의료지시서 작성, 소망교실(치매교실) 운영, 치매환자 가족 지원 모임, 긴급연락카드 발급, 시신기증, 사별가족 지원 모임, 호스피스 안내 등을 통해 한인사회도 이젠 ‘당하는 죽음에서 맞이하는 죽음’으로 인식의 전환을 이루도록 힘써 왔다.


    생명살리기운동도 적극 펼쳐 ‘아프리카의 오지’ 차드 공화국에 440여 개가 넘는 우물을 파 원주민들에게 삶의 희망을 북돋아 주기도 했다.


    유분자 이사장은 “소망 소사이어티가 창립된 이후 소망에서는 노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이 된 시니어 가이드북은 오직 소망만이 만들 수 있다고 자부한다” 며 “이 책은 시니어 본인들 뿐 아니라 그들의 자녀들에게도 부모들을 위한 필독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모의 노후에 무엇이 필요하고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기 때문이다.


    소망 소사이어티는 이 가이드 북의 부록으로 관련 기관이나 단체, 의료진 명단을 함께 실어 명실상부한 시니어 필독서를 출간할 예정이며 이 가이브 북에 게재될 광고도 접수하고 있다.


    “한인사회에선 처음으로 모든 정보를 망라한 책이니 만큼 광고효과도 클 것”이라고 유 이사장을 밝혔다.


    이 가이드 북은 편집과 광고 모집을 통해 9월 중순 한인커뮤니티에 무료 배포될 예정이다.


    문의: (562)977-4580, somang@somanhsociet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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