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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 미주성시화, ‘목회자를 위한 성지순례’ 다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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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크리스천 헤럴드| 작성일2021-04-27 | 조회조회수 : 78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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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사업, 성탄트리문화축제 등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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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성시화운동본부 공동대표인 진유철 목사(나성순복음교회 담임, 서 있는 사람)이 설교하고 있다.


    미주성시화운동본부(공동대표 송정명, 진유철 목사, 이하 미주성시화)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취소됐던 목회자를 위한 성지순례를 다시 추진키로 했다.


    미주성시화는 지난 15일 LA한인타운에서 임원회 및 이사회 연석회의를 갖고 ‘목회자를 위한 성지순례’를 포함한 2021년 사업계획안을 통과시켰다.


    미주성시화는 지난해 3월 2일부터 추진하기로 했던 목회자들을 위한 성지순례를 코로나19로 여행이 차단되는 등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취소했다. 당시 미주성시화는 남가주 지역에 형편이 어려운 목회자들을 위해 교회와 독지가들의 후원을 받아 저렴한 가격의 성지순례를 추진한 바 있다.


    미주성시화는 오는 10월 4일부터 14일까지 약 10일 동안 ‘목회자를 위한 성지순례’를 다시 추진할 계획이다. 40여 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보고됐다. 이와 함께 LA를 비롯해 뉴욕과 애틀란타, 산호세, 라스베가스, 과테말라 등지에서 보다 활발한 성시화 운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또 지역사회를 위한 섬김 프로그램으로 한인타운 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며 반동성애 운동과 평등법 저지운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홈리스 셀터를 각 교회와 연결해 지속적으로 기도하며 후원할 수 있는 선교입양 프로그램과 한인타운 일대를 중심으로 12월 성탄트리문화축제를 개최하기로 했다.


    공동대표 진유철 목사(나성순복음교회 담임)는 이날 설교를 통해 “우리를 통해 우리가 알지 못하는 하나님의 크고 위대한 일이 일어날 수 있도록 하자”며 “예수의 생명이 흘러넘쳐 영적인 목마름을 해결하는 성시화의 위대한 일을 이어가기를 기대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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