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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 '다시 살아나고 변화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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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크리스천비전| 작성일2021-04-27 | 조회조회수 : 89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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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PCA 개혁장로회한미연합 총회 합심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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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PCA 개혁장로회한미연합총회원 임원들이 나눔과섬김의 교회에서 모임을 갖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RPCA 개혁장로회한미연합총회(총회장 박정희 목사)는 지난 15일(목) 오후 2시 30분 나눔과섬김의교회(담임 엘리야 김 목사)에서 모임을 갖고 합심기도회를 가졌다.


    부총회장 엘리야 김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에서 서기 안선신 목사가 대표기도를, 안정희 전도사가 성경봉독(고린도전서 15장 19-26절)을 한 후 증경총회장 강성수 목사가 ‘다시 살아나고 변화되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강 목사는 “사도 바울은 장차 일어날 부활의 순서를 언급하고 있다. 또한 부활이 사망 권세에 대한 승리임을 암시함으로써 그리스도를 통해 회복될 미래에 대한 소망을 갖게 한다. 고린도전서 15장 21절에서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이는 성도들로 하여금 부활에 있어서 그리스도의 뒤를 따를 것과 이 지상에서의 삶 역시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야 한다고 암시하고 있다. 사도 바울이 자신의 쾌락으로 세상을 살지 않고 복음을 위한 고난에 동참할 수 있었던 것은 부활의 확신과 장래의 영광을 바라보았기 때문이다. 이처럼 확신에 찬 부활 신앙은 온갖 환란을 극복하고 복음에 동참케 하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합심 기도시간에는 조은혜 목사의 인도로 ▲총회의 발전과 회원들을 위하여 ▲미국, 한국, 이스라엘, 북한을  위하여(하나님 경외, 철저한 회개) ▲교육, 정치계를 위하여(정치인들의 공의로운 정책, 교육계, 기독교 진리를 기반한 교육정책 수립).


    주재임 목사 인도로 ▲주의 종들, 교회를 위하여(거룩한 신부로 준비될 수 있도록) ▲성경적 신학교를 통해  훌륭한 종들이 배출될 수 있도록 ▲지구촌 곳곳에 있는 선교사와 자녀들을 위하여(불꽃같은 눈으로 지켜주시고, 주의 능력으로 사명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이명희 목사 인도로 ▲이단에 속한 자들을 위하여(이슬람과 반기독교 세력을 물리치도록)  ▲세상적 가치관을 쫓는 불신자들과 동성애자들 구원을 위하여 ▲청년들 소외된 어린이들, 노인들(주의 복음을 믿고 구원받도록).


    마지막으로 총회장 박종희 목사의 인도로 ▲각 가정을 위하여, 경제적 어려움, 자녀문제, 병든 가정 회복을 위하여 ▲개개인의 영적인 삶을 위하여 각각 기도한 후 RPCA증경총회장 김인철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RPCA 개혁장로회한미연합총회 LA노회에서는 26일(월) 오전 11시 나눔과섬김의교회에서 신임원 구성의 건, 신입회원 가입의 건, 목사 안수 청원의 건 및 기타  안건으로 정기 봄노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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