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찬양의 어제, 오늘, 그리고 미래”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 KCMUSA

“예배와 찬양의 어제, 오늘, 그리고 미래”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본문 바로가기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홈 > 뉴스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예배와 찬양의 어제, 오늘, 그리고 미래”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주크리스천신문| 작성일2021-05-11 | 조회조회수 : 871회

    본문

    월드미션대학교 예배찬양세미나 열어




    49b3f0c65a12c9a28f2857379d8b0395_1620749682_3849.jpg
     

    월드미션대학교(총장 임성진 박사)는 "예배와 찬양의 어제, 오늘, 그리고 미래" 주제로 예배찬양세미나를 지난 4월 19일 오후 7시 온라인으로 열었다. 


    이날 세미나는 가진수 교수(본교 예배학석사과정 디렉터)가 강사로 참여해 ‘글로벌 워십 트랜드(한국과 외국 사례를 중점으로)’와 ‘예배와 찬양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 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가진수 교수는 “성경적 예배와 찬양을 아는 것과 예배가 과연 어떻게 교회와 연결돼야 하는가가 중요하다”며 “예배가 다음세대까지 전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 교수는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예배자로 태어났다. 하나님이 우리를 예배드리는 영광 드리는 존재로 만드셨다”라며 “우리의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 드리고 예배드리며 살아가는 것이다. 예배가 우선순위가 돼야 한다. 교회에서는 예배를 가장 잘 드리는 자가 주목받아야 하며 하나님께 칭찬받는 자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예배는 중요한 패턴이 있다. 예배의 패턴은 부르심과 만남(경배와찬양), 말씀(설교), 성찬(봉헌, 감사의 기도), 파송(예배의 마침이 아닌 삶의 예배로 나아가는 결단) 등이다. 이는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다. 그러나 현재는 파송은 축도로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가 이 세상에 살아갈 때 눈을 뜰 때 하나님과 만남이 있어야 한다. 오늘 하루 승리케 해달라고 새날을 주신 것에 대한 고백이 있어야 한다”며 ”우리는 예수 안에 있는 공동체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있기에 우리 안에 있는 일들이 연관돼있다. 우리가 예배드리는 이유는 좋은 예배자가 되기 위해서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창조하셨고 축복된 삶 살기위해 이 땅에 보내졌다. 그래서 좋은 임재가운데 있다면 하나님 축복해주신다”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